ㅋㅋ 진짜 나라꼬라지가 어케되가는거냐

집 밖에 어떻게 나가? 누가 묻지마 살인 할지 모르잖아 ㅠㅠ

결정사가 뭐야?

나도 이해는함

여친이 일년동안 사는데 안 알려줬는데 나중에 말해준거 들어보니까 헤어지자고하니까 집찾아오고 숨어서 쳐다보고 존나 무서웠다더라.

서운하긴했는데 세상 미친새끼들이 많아서 조심해도 좋지

지금은 여친이 코로나 자가격리중이라 삼일에한번씩 식량보급셔틀중잉..

적어도 집에 데려다주지는 않겠네

흉흉한 세상이네

근데 요즘 미친놈들 많아서 집주소 공개는 동거나 결혼 확신생기면 하는게 맞는것같긴 하더라 부모님 칼찌하는놈들 뉴스에 맨날나옴

세상참 흉흉하여라

헤어지자고 하면 살해할까봐는 좀 너무갔고.. 그정도로 내가 사람보는 눈 없었다면 걍 죽어야지 뭐

근데 나도 연애할때 남친들 집주소 절대안알려주긴 했음 어릴때 헤어지자 했던 사람이 1년동안 스토킹해서 걍 나이들어서도 당연하게 안알려줌 집갈때도 혹시 따라오나 뒤돌아보고 ㅋㅋ

무섭긴 할것같다

와 존나신세계인데

밥먹다 죽은사람있어도 밥은 잘만쳐먹더만

남편한테 살해당하는 여자도 많은데 결혼은 왜하냐

초반에 얼마나 안다고 서로 집을 알려주나

근데 결혼이 확실하지 않으면 집 안알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만에 하나라도 그 피해자가 본인이 될 필요는 없지 뭐

우리은행이 소름이다고 하니깐 웃기네 ㅋㅋㅋ 은행 직종들 특히 텔러들 행태를 들엇는데

하면 더했지

내동생도 스토커 전적 있었어서 남친한테 절대 집 앞 안알려줌. 결혼 전제 되니까 말하던데

데이트 폭력을 당할거 같은 사람이랑 계속 만나....? 대체 뭣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