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장사하는데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뭐라도 사기전에 인터넷으로

공부많이하고와서 판매직원보다 더 잘아는게 많음

왠만하면 친절하게만 하면

보통 고민끝내고 사러온거라 대부분 사감...

근데 저런것도 한번씩 하게되는 경우가 없지않아 있더라

저래야 팔리는 물건도 있거든..

뭔 판매전략은. 니미.

존나 옛날이면 모를까 요즘은 어지간한 사람들 전부 다 명품 하나쯤은 선물로 살 수 있고, 또 사러 오는거라 저런 개 짓거리하먄 바러 짤림.

근데 생각보다 기분나빠하는 개붕이들 있는데.. 저 면박줘서 심리전거는건 생각보다 옛날 방식이긴 함

나같은 경우는 저런 심리전하는 방법을 오야지한테 배우긴 했지만 최대한 심리전 안걸고 엄청 친절하게 해드리는 편임

40대~50대 vs 60대~70대같은 경우에는 저런 면박주는 방법이 실제로 통함

옛날에는 명품의 대체재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명품을 사러왔다는것 자체가 이미 재력은 된다는 소리고 살 수준은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거기서 자존심긁으면 이새끼가 날 무시해? 날 이정도도 못사는 거지새끼로 취급해? 이렇게 반항심리 생겨서 그냥 사는경우가 많았음

2~30대들은 저따위로 서비스 제공하는건 진짜 상상도 못할 일이긴 해

지금은 정보가 쌓이고 저런식으로 판매실적 따라서 인센티브 나오는게 많이 알려져있으니깐 안하는 편이긴 함 경쟁도 심해졌고

아마 저 글쓴 사람도 나이 좀 먹었거나 연장자한테 그런식으로 교육받았을 가능성이 높고 장동민이 썰푼사람도 40~50대정도 되는 상사한테 교육받았을거임

근데 지능이 딸리는게 아니라면 사람 봐가면서 하기때문에 진짜 살까말까 애매한사람한테 저런 전략 쓰는거지 귀찮다고 옷차림 평범한 20대~30대초 사람들한테 전부 건성으로 대답하면서 사시게요? 이러는건 전략이 아니라 싸가지없는거 맞음 ㅇㅇ

ㅋㅋ 심리전은 씨벌 ㅋㅋ 야이년아 왜케말을 싸가지없게 해 라고하면 어떤심리전으로 대응 할건데 ㅋㅋ

난 저런 불친절한 분은 한번밖에 본 적이 없긴한데

그냥 스트레스받지말구 사람 바꿔달라하거나 매니저 부르라하면 댕ㅋㅋ 옷차림이 몬 상관이양ㅋㅋ 솔직히 외관으로 판단하는거 좀 미개함 노숙자급이 아닌이상에야..

내가 가서 한번 보고 거기서 사든 인터넷에서 사든 내 돈이자나 ㅋㅋ

개좆소리임, 지가 명품관에서 일한다고 지도 명품에 걸맞은 사람인걸로 착각하는거임

그냥 CS교육 못받은 병신

판교현백 티파니 졸라 불친절하던데 혹시 몰라 찾아보니 원래그런다더라 ㅡㅡ

명품관에서 일하는 누나 아는데

오히려 꾸미고 온 사람보다 츄리닝 입고 온 사람들이 찐부자일 확률이 높다던데 ㅋㅋㅋㅋ

심리전 이지랄 ㅋㅋ

뭔 컴퓨터 부품 사는 것도 아니고 가방 하나 사는데 분야에 식견 이지랄하고 있네 ㅋㅋㅋ

심리전??? 저런게 진짜로 존재하는건요?? 예전에 백화점가서 지갑 괜찮은거 한번 사보자 해서 들어갔더만 다들 친절하게 해주던데.. 단 한번도 저런식으로 말한거 본적이 없고... 심지어 한곳에서 산 뒤에 다른매장에서 더 맘에 드는게 있어서 쭈볏거리면서 죄송한데 환불좀.. 하닌깐 아네! 하면서 웃으면서 환불해주더라 다른곳에 더 마음에 드는게 있으셨나요? 이렇게 물어보고 그렇다고 죄송하다고 하닌깐 아니라고 비싼거 사는데 마음에 드시는거 사는게 맞으세요 이러면서 끝까지 웃어주던데..

이상 피고의 변론

아직도 이런소리하는사람이잇네 ㅋㅋㅋ걍 직원이 병신인걸가지고 ㅋㅋ

여성 명품쪽에 여성 직원들이 저런 경향이 좀 있음. 남성 시계 쪽 가면 800 900 시계들 아무렇지않게 손목에 올려주고 헤리티지 역사공부까지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