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폐지를 완전히 이루지 못해도
국가단위 혹은 지자체 지원금만 끊어도 많이 줄어들거임
실제로 명바이가 여가부 없애려다 못없애고 예산 겁내 깎아서 반신불구 기관으로 만든것처럼
예산을 깎는다면 페미 동아리랑 시민단체로 들어가는 돈줄을 끊어서
걔내가 그것만으로 먹고 살지 못하게만 해도 많이 줄어들거임
+ 반페미가 표가 된다는 걸 알면 정치권도 스탠스 고치겠지
국가를 위해서 옳은 일을 하는 정치권은 기대도 안하고 표 계산이나 똑바로 하면 됨
느그본체만수무강
본 글이 당선 후 미래에 대해 워낙 관망적이라 마냥 그렇지 않다는 글을 적은거임.
지금 스탠스야 님 말이 맞지.
Zenio
ㅇㅈ합니다.. 정치인들 말 바꾸기가 하루이틀이여야지
비대면여포
명박이는 사대강한다고 다 조졌을텐디 여가부 예산 논쟁이 의미가 있나
issuee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10년 전, 5년 전이랑 지금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
10년 전, 5년 전에는 이대남이라는 개념이 전무했다. 즉, 젊은 남자는 페미에 관련해서는 그냥 끌려다녀야 하는 포지션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지금은 다르다. 지금은 이대남이라는 포지션, 즉 반페미라는 포지션이 생겨났는데 이게 생각보다 크다.
표를 좌지우지 할 정도로 크다.
만약 윤석열이 당선이 된다고 하면 이대남 표의 덕을 크게 봤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할 때 과연 윤석열 정부가 여가부를 가만히 내버려둘까? 여가부를 확장시킬까?
그럴 수가 없다. 왜냐하면 이대남의 표를 먹고 자라났기 때문이다.
본인의 지지율을 이대남이 받쳐주고 있다.
행복회로를 돌리자면, 2D 아청법 폐지, 2D와 같은 가상물에 적용되는 불법 폐지, 리얼돌 전면 합법화, 성매매 합법화까지 이뤄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기독교 종교 이 10새1끼들 집단 때문에 힘들겠지만 이대남의 지지율, 이대남의 표가 무서우면 뭐든 하게 돼 있다.
정치인은 표를 보석처럼 바라본다. 정치인에게는 표가 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