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5이고 구력은 갈비뼈랑 디스크랑 손목부상 빼면 9개월 정도에 레슨은 5개월 정도 받았구요

이제 슬슬 채좀 재대로 갖추고 뭐좀해볼려고 질문 하고싶은데

아이언은 T400 950s 6~49도

56도웻지는 밀그라운드

드라이버는 sim2max 9도 vr-60s

우드는 sim2max 3번 15도 스탁 텐세이블루 50s

유틸은 20도 켈러웨이 아펙스 프로21 텐세이오렌지 70s

이렇게 놓고쓰는데

1w (9도)220m~ 180m

3w (15도)200~180m

3u (20도)160~180m

6i (23도)150~170m

7i (26도)140~160m

8i (29도)130~150m

9i (33도)110~130m

p (38도) 100 ~ 120m

나머지는 웻지로 100미터 이내샷은 어느정도 공위치로 조절해봄직하고

구질은 페이드로 형성되고있고, 3번우드는 가끔 이상하게 드라이버보다 멀리나가서 스트레스입니다.

그래서 아직 스탁에서 바꾸질못하겠어요.

운좋게 아파트 스크린(디딤골프)장이 있어서 골프공이랑 맨날 보문cc에서 싸우고있는데 컨디션 최상인날은 어쩌다가 69개 칠때도있고

어디 아프거나하면 100개는 그냥 넘어가고 해서 아 언젠간 18홀 머리올리러가야지 하면서

9홀 필드나가면 제가생각한 거리/임팩/스윙 다최선이라 생각하고 녹화하면서 비교하면서 때려도

거리가 웻지 이상채들(p~1w)은 너무안나가서 기계를 못믿는수준이 되버렷는데..

GDR연습장은 비싸고.. 아파트는 월1만원이라

sc200+이나 sc300i으로 연습하시는 선배님 계실까요?

도움이 될까요 그돈으로 레슨을 더받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