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데이터 주의] 검정 고무신 만화방 리메이크

0.jpg

 

안녕 박찬우 입니다. 

이번에는 이런 작품을 준비해 왔습니다.
 

 

 

 

 

1.jpg

 

 

 

 

오랜만에 옛날 국산애니를 찾아보는 본인은 틀딱력을 이용해서 팝콘 까면서 먹는 도중 
검정고무신 만화방 편 도중, 뒷배경 진열대의 표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 보기만 해도 내용이 예상이 안되어지는 만화 표지들은 
저를 킹받게 하였고, 무언가 끓어오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4.jpg

 


도대체 성철이와 기영이 두 탈모충 아이들이 비도덕을 무릅쓰고 저 밋밋해 보이는 만화책을 몰래 훔쳐보려 했는지 궁금했기에 읽어보고 싶게 끔,
 한번 현대적으로 리메이크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 우선 점검 사항

 

6.jpg

 

우선 양 끝 단에 존재하는 두 만화 표지는 제외 시키고 그 자리를 본인 작품으로 채워 보겠습니다. 

사유라면 왼쪽은 일체 정보를 확인 할 수가 없고, 오른쪽은 단순히 '만화' 라고 적힌 그 성의 없음에 감탄과 비통이 젖어있기 때문입니다. 

 

 

 

 

 

 

1. 멍청이
 

7.jpg

 

저 꺼벙해 보이는 주인공 멍청이는
저것이 교복인지 잠옷인지 판단이 불가 했기에 킹받음이 솓구쳤습니다.

다른 이미지에서는 가쿠란 교복이 입혀져 있는데 여기서는 채색이 안되어 있는지 의문입니다.  
참고로 작 중 내에서 초반 기철이와 기영이가 만화책을 가지고 싸우는 장면에서 한번, 박스에서 한번으로 
2번 등장 합니다. 
 

 

 

 

 

8.jpg

 

 

 


감성드라마 장르가 연상되는데 머릿속에는 tv동화 행복한 세상 이라는 프로가 떠오르곤 합니다. 
왜 주인공 이름이 왜 멍청이 인지는 의문이네요, 각색 해봅시다. 

 

 

 

 

 

 

 

 

 

 

 

 

 

 

10.jpg

 

 

『그래도 그 아인 멍청이』 


『비록 집은 가난하고 지병도 앓고 있지만 늘 내일은 괜찮을 거라고  희망을 품는 중학생 '김돌삼'은 오늘도 학교에 재 때 도착하지 

못 했다. 단 둘이서 사는 편찮은 할머니를 위해 아침밥 죽을 끓일 땔감으로 국어책을 화로에 넣어버렸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나쁜머리를 그렇게 써버리는 아이였다.


어느 날 동네에서 재개발 용역의 행패가 시작되고 집은 난장판이 되어버렸다. 그렇게 할머니와 돌삼이는 거리에 내 몰리게 되는데....』 

 

 

 

 

 

 

 

2. 바람돌이

 

11.jpg

 


한복에 푸른머리를 지닌 주인공이 메인으로 한 바람돌이 입니다. 
약간 무협지의 냄새가 베어 나오는 군요. 

 

12.jpg

 

 


성철이가 들고 있는 책으로 보아 더 무협 판타지가 확실해 보이는데 이 바람돌이 라는 책은 기영이 아버지도 재밌게 보는 연출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전부라는 것 입니다. 킹받습니다.

놀라지는 않습니다. 사실 진열장의 표지가 다 이런식이라 힘들 뿐 입니다. 이제 각색 해보겠습니다. 

 

 

 

 

 

 

 

 

13.jpg

 

 

 

 

 

14.jpg

 

 

 

 

 

 

15.jpg

 

 

 

 

 

 

 

 

 

 

 

 

 

 

 

 

 

 

 

 

 

 

17.jpg

 

 


『나를 바람돌이라 칭하라 』


『알 수 없는 황금반지를 얻은 후, 미칠듯한 경공을 손에 넣게 된 도치. 머리마저 새파랗게 변해버린 그는
자신조차 주체 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인해 조총의 탄알을 잡아내고, 날아가는 포탄마저 받아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를 위협하는 사파의 천재 마교두목 애고만(隘固蠻)이 발명한 기계군단들이 도처 사람들을 괴롭히며 도치를 쫒고 있다. 
그는 이 위험에서 벗어나고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까?』   

 

 

 

 

 

 

 

 

 

 

 

3. 쇠머리 

 

18.jpg

 

처음 봤을 때는 츄파츕스 인줄 알았는데 사람이 었네요. 머리가 단단한 캐릭터가 주인공 같은데
네이버웹툰 에이머가 떠오르는 비주얼입니다.
돌머리가 아니라 쇠머리 라는 점에서 머리가 그냥 장식이 아닌 것을 알 수 가 있습니다. 

 

 

 

 

19.jpg

 

특히 기영이가 집에서 거리에서 만화방에서 3연속으로 이 만화책을 찾았는데, 기영이가 쇠머리 만화책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취향을 고려해서 보니 액션 보다는 개그만화에 더 가깝게 보이네요.
 

 

 

 

 

 

 

 

 

 

 

20.jpg

 


막상 작업을 해보니 나가이 고 화백 작품이 떠오르는것은 왜 인지 알 수 없지만,  액션 쌈마이 하면서도 
개그만화를 생각하고 그리니 완성이 되었습니다. 정말 옛날 만화 그림체를 현대까지 꾸역꾸역 긁어모은 느낌이었습니다.

 

 

 

 

 

 

 

 

 

 

 

 

 

 

 

 

 

 

 

 

 

 

 

 

22.jpg

 

 


『초인열전 쇠머리』

 

『세상은 초인들의 세상! 세계정부는 이들을 관리하고 사람들을 돕게 끔 관리를 하고 있다. 
그 중에서 제일 가는 초인이 되기 위해 오늘도 머리로 철골을 부메랑으로 만들어 버리는 추남 '망치'
머리만 단단한게 아니다!! 머리에서 방출되는 그의 초 지능은 온갖 변태짓에 동원된다(.....)』
 

 

 

 

 

 

 

 

 

 

 

 

 

 


4. 삐빠
 

23.jpg

 

저거 어디서 본거 같은데 라고 생각 했는데 과거 신문수 화백의 작품 로봇 찌빠가 모티브네요. 

저 킹받는 얼굴이 왜 인지 정감이 갑니다.

 

 

 

 

24.jpg

 


삐빠 만화책은 작중에 많이 모습을 보였는데 저 모습을 보아서 전투 안드로이드가 연상되네요. 이제 각색 해봅시다. 

 

 

 

 

 

 

 

 

25.jpg

 


스팀펑크의 느낌이 강해서 세피아 톤을 적극 활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좀비 같아 보이네요. 

 

 

 

 

 

 

 

 

 

 

 

 

 

 

 

 

 

 

 

 

26.jpg

 

 

『 삐빠 더 스톨린 하트 』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이 세상은 아직 꿈이 담겨있다.

전투형 로봇으로 만들어진  '디스트로 - 017' 은 비밀임무를 위해 시칠리아 전선으로 이송중에
반전조직의 테러로 인해, 부셔져 폐기 처분을 당하게 되었고, 수 없이 많은 시간을 침묵과 어둠 속에서 고개 숙일 뿐이었다.

어느 날, 어느 내성적인 소녀가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고, 쓰레기장에서 꺼내준다. 

끊어져 있던 전선을 이어주어 다시 소생한 디스트로-017. 마치 영혼이라도 얻은 듯이 소녀 뒤에 붙어서
같이 다니는 이 로봇은 소녀에게서 '삐빠' 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그러나 행복한 시간은 오래가지 않았다.
 
대전쟁이 발발하고, 피난을 가는 소녀의 가족은 삐빠를 흉측한 괴물 따위로 취급하고 데려가지 않으려고 한다.
그렇게 서로 떨어지게 된 삐빠는 연료통이 바닥에 닿기 전 그녀를 다시 한번 만나기 위해 기약없는 여행을 떠난다.』 
 

 

 

 

 

 

 

 

 

 

 

 

 

 

 

 

5. 조국을 등진 자.

 

27.jpg

 


딱 보아도 군인 만화. 군대 있었을 때, 군내의 장병양성 비슷한걸로 인트라넷에 곤뇽들 보라고 뿌리던 더럽게 재미없는 웹툰 생각나서 ptsd  유발하네요.

 

 

 

 

 

28.jpg

 

작중에 기타 잘치는 고등학생 형이 반납 하는걸로 나왔습니다.
멸공이야 한국에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6.25 보다는 현대시대로 재구성 각색을 해보는게 어떨까 싶어서 
걸프전으로 설정 해보았습니다.
 

 

 

 

 

 

 

 

 

 

 

 

 

 

 

 

 

 

 

 

 

 

30.jpg

 

『조국을 등진 자.』

 

『걸프전 참전자의 회고록, 그가 원하는건 전쟁을 끝내고 하루 빨리 집에 돌아가는 것이었다 .

그러나 어처구니 없는 오인사격 실수로 그는 매국노로 낙인찍혀 형벌부대에 가까운 대우를 받는다.
그에게 다가오는 비극과 사연은 사막의 바람속에 묻히게 되었고, 광야에서 울부짖는 어린아이들의 비명은 그 누구도 듣지 못했다. 
네이팜탄과 폭격속에서 사라지는 적국의 소년들을 위해 명령을 거부하고 단독으로 행동하는데...

그의 조국은 황금빛 승리를 얻었다. 그러나 그의 온전했던 정신은 모래빛 속에서 서서히 가라앉을 뿐이다.』

 

 

 

 

 

 

 

 

 

 

 

6. 소꿉장난

 

31.jpg

 

노란머리 주인공이 인형을 가지고 노는 장면이 압권인 표지입니다.
압권인 이유는 도저히 각색할 내용이 생각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연상해야하는지 고민이었습니다. 

 

 

 

 

 

32.jpg

 


작중에서 몰래 만화책을 보려고 하던 장면이 있었는데. 
성철이 쪽에 가까이 위치했던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멀리 손을 뻐친 이유는 아마 "읽기 싫어서" 일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각색 해봅시다.

 

 

 

 

 

 

33.jpg

 

 

 

 

 

 

 

 

 

 

 

 

 

 

 

 

 

 

 

 

 

 

35.jpg

 

 

플레잉 하우스 

 

"무거운 인형은 싫어. 내장은 필요없으니 좀 빼자."

 

 

 

 

 

 

 

 

 

 

 

 

 

 

 


7. 달밤 

 

36.jpg

 

 


자 이제 눈 호강 타임이 왔습니다. 
작중에서는 아무도 읽거나 클로즈업도 안된 표지인데, 묘하게 야한 냄새를 풍기는 느낌이 듭니다.

 

 

 

 

37.jpg
모티브가 어떤 멜로나 로맨스 일지는 모르나, 추석특선만화는 아닐거라 예상합니다.
 

 

 

 

 

 

 

 

 

 

 

 

 

 

 

 

 

 

 

 

 

 

39.jpg

 

 

 

 『달밤』

『보름달이 차오르는 저녁에 언제나 그녀가 온다. 해변에서 만난 그 여자아이는 고작 17살이다. 
고아인 그녀를 내 파라솔 안 쪽으로 초대하고 싶을 뿐이다. 욕망의 바다에서는 그녀가 여신이다.』 
 

 

 

 

 

 

 

 

 

 

 


8.  도토리
 

40.jpg

 

소꿉장난보다 더 심각한 케이스 입니다.  아주 단순하기에 
표지라 생각 됩니다. 킹받습니다. 

 

 

 

41.jpg


작중에서 클로즈업은 만화책을 잔뜩 훔친 두식이가
 바닥에 떨구었을때 나온 만화책이지요. 지금보니 의상 컬러링이 기영이랑 같네요. 간단하게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이 쯤 되어서는 상상력은 고갈되어서 갓세계물 기적의 검 수준의 양산물 + 아동용 으로 구상하고 만들어 보았는데 제가 만든것 중 최악이네요. 
이런 캐릭터 디자인은 절대 안할것입니다.

 

 

 

 

 

 

 

 

 

 

 

 

 

 

 

 

 

 

 

 

 

 

43.jpg

 

 


『 도토리 용사와 세상을 구하자! 』

 

『만화가가 꿈인 초등학생 도토리! 이름이 도토리라서 키도 작고 얼굴도 도토리 같다!
우연히 발견한 학교 뒷편의 숲에서 기이한 굴을 발견하고, 기어들어간 도토리는 새로운 세상을 발견한다.

온갖 도토리열매 처럼 생긴 요정들이 우리들의 세상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솔방울 현자에게
받은 잉크펜으로 온갖 정령들을 불러내며 이곳저곳 여행을 떠나는 용사 '도토리'! 저녁밥이 식기전에 세상을 구해볼까?』

 

 

 

 

 

 

 

 

 

 

9. 짱구박사

 

44.jpg

 

짱구방사는 딱 보아도 "머리가 큰 소년의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어른들을 쿠당탕 하게 만들어주는 아이" 정도의 포지션이네요.
초등학교 시절 때 이러한 고전만화책이 도서관에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작중에서는 초반에 기철이와 기영이가 자신이 먼저 보려고 싸우던 묘사가 있음을 보아 재미가 상당한것으로 추정합니다. 
 

 

 

 

 

 

 

 

 

 

 

46.jpg

 

 

 


'머리가 큰 점' 활짝 웃는 얼굴, 안경 을 이용해서 사이키커 설정을 넣어보면 어떤가 싶어서 만들어 보았는데 무언가 북미 코믹스의
단역 빌런 처럼 생겨서 기분이 이상하군요. 
 

 

 

 

 

 

 

 

 

 

 

 

 

 

 

 

 

 

 

 

 

 

 

 

 

48.jpg

 

 

 

『DR. 짱구 - 계몽된 초능력자』 

『아이큐 400의 천재 두뇌 과학개발 교수 '노하라'  남아도는 지능으로는 비겁하고 치졸한 방법으로 자신의 이득을 최대화 하는 그의 별명은 "짱구"다.
자신의 똑똑함이 아직도 부족한지 금단의 약물과 기계를 이용하여, 깨달음을 얻고자 하였고, 신과 같은 지성을 얻고 싶어 하였다.

어느 날 자신에게 초능력이 생겼음을 알게 된 그는 온갖 비범한 행위를 통해 전지전능함을 발휘하게 된다.  그리고는 전 세계와의 한판승부를 선언!
이 세상을 지배하는 자칭 '악마'가 되기를 희망한다!! 광기로 계몽된 사이킥 짱구박사. 신과 같은 힘을 얻은 그를 막을 자는 과연 누구인가?! 』

 

 

 

 

 

 

 

 

 

 

 

 

 

 

 

 

 

 

 

 

 

 

 

 

 

 

 

 

 

 

 

 

 

 

 

 

 

 

 

 

 

 

 


9. 진정한 용기 
 

49.jpg

 

 

 

 

 

 

 

 

 

 

 

 

 

 

 

 

 

 

 

 

 

 

 

 

 

 

 

 

 

 

 

 

 

 

 

 

 

 

 

 

 

 

 

 

 

 

 

 

 

 

50.jpg

 

 

 

 

 

 

 

 

 

 

 

 

 

 

 

 

 

 

 

 

 

 

 

 

 

 

 

 

 

 

 

 

53.JPG

 

 

 

 

 

 

 

 

 

 

54.jpg

 

 

과거 21년 3월달 정도에 만든 이 표지는 기어코 여기까지 갔음을 느낍니다. 
맞습니다. 사실 이거보여줄려고 지금까지 어그로 했습니다. 검정고무신 작화 수준 레알 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강의 작화입니다.
실제로는 공포의 추적이라는 실제 강철수 화백의 서부극 만화가 모티브라고 합니다. 죠죠가 아니구요.

 

 

 

 

 

 

 

 

 

 

 

 

 

55.jpg

 

 


모아 보았는데 으리으리 하군요.
그래도 조금씩 아주 조금씩 만든 결과 완성 시킨것이 오늘로 마감된 것이 감개무량할 뿐 입니다.
 

 

 

 

 

 

 

 

56.jpg

 

 

 

 

 

 

 

 

57.jpg

 

 

 

 

 

 

이거 재현 하고 싶었습니다. 
 

16개의 댓글

2022.01.18

와… 금손추

0

금손...ㄷㄷ한데 그와중에 검정고무신에 조조라니 ㅋㅋ

0
2022.01.18

짱구박사 새로그린것에서

왜 위제트 생각나지ㅋㅋㅋㅋㅋㅋ

0

검정고무긴에 조조 섞으니 미묘하게 잘어울리네 엌ㅋㅋㅋㅋㅋㅋ

0
2022.01.19

ㄹㅇ대단하다..

0
2022.01.19

얘 디씨에 코리안 죠죠 그리는 애잖아 ㅋㅋㅋㅋ

0
2022.01.19
0
2022.01.19

쩐다 ㄹㅇ ㄷㄷㄷㄷ

0
2022.01.19

죠죠 많이 좋하나보네 ㅋㅋㅋ

0
c1
2022.01.20

죠죠랑 총몽느낌난당

0
2022.01.20

너 그 죠죠외전 그리던애임??

0
2022.01.20

이 아저씨 배트맨 그렸던 사람 아님?

그 배트맨 꿈 내용 만화

0
2022.01.20

미친재능;

0
2022.01.20

죠죠!

0
2022.01.20

오...미쳤어

0
2022.01.20

흔한 죠죠러네

ㅋㅋㅋㅋㅋ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12408 [역사] 지도로 보는 정사 삼국지 ver2 13 FishAndMaps 9 1 일 전
12407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지구 2부 Mtrap 0 4 분 전
12406 [기타 지식] 100년을 시간을 넘어서 유행한 칵테일, 사제락편 - 바텐더 개... 3 지나가는김개붕 1 2 일 전
12405 [기타 지식] 오이...좋아하세요? 오이 칵테일 아이리쉬 메이드편 - 바텐더... 3 지나가는김개붕 2 3 일 전
12404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지구 1부 30 Mtrap 10 3 일 전
12403 [기타 지식] 칵테일의 근본, 올드 패션드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이야기 15 지나가는김개붕 13 4 일 전
12402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인류 2부 21 Mtrap 14 3 일 전
12401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인류 1부 13 Mtrap 20 4 일 전
12400 [역사] 군사첩보 실패의 교과서-욤 키푸르(完) 1 綠象 0 2 일 전
12399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체포되기까지 28년이... 1 그그그그 6 4 일 전
12398 [역사] 아편 전쟁 실제 후기의 후기 3 carrera 11 5 일 전
12397 [과학] 경계선 지능이 700만 있다는 기사들에 대해 36 LinkedList 9 5 일 전
12396 [역사] 미지에의 동경을 그린 만화 8 식별불해 5 8 일 전
12395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두 아내 모두 욕조에서 술을 마시고 익사했... 그그그그 2 8 일 전
12394 [기타 지식] 서부 개척시대에 만들어진 칵테일, 카우보이 그리고 프레리 ... 3 지나가는김개붕 5 9 일 전
12393 [유머] 웃는 자에게 복이 오는 삶 10 한그르데아이사쯔 7 9 일 전
12392 [기타 지식] 모던 클래식의 현재를 제시한 칵테일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4 지나가는김개붕 2 10 일 전
12391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공소시효만료 11개월을 앞두고 체포된 범인 그그그그 3 10 일 전
12390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범인으로 지목받자 딸에게 누명을 씌우려다... 그그그그 4 11 일 전
12389 [기타 지식] 브라질에서 이 칵테일을 다른 술로 만들면 불법이다, 카이피... 5 지나가는김개붕 1 11 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