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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에 난방 이야기가 나와 꺼무위키에 온돌을 검색해 보았는데

Screenshot_20220117-021743_NAVER.jpg

 

사스가 단또의 나라....

 

16개의 댓글

2022.01.17

호랭이가 물어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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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사약도 약효로 죽인게 아니고 데워죽인거 아니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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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Pietà

사약의 경우는 독성이 듣지않아 계속 먹여서 배가터질때까지 계속 먹여서 죽였다는 말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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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으응지지짖츄

계속 먹여도 안죽으면 양반의경우는 그냥 교수형으로 처리했다는데

노비는 그냥 처형이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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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Pietà

사약에 들어가는 약재로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음. 거기에 높은 온도로 쇼크사를 유발하는 거 같긴 한데... 애초에 천연물만으로 만든 뭔가를 먹여서 죽인단 건 너무 힘든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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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생각해보니 저때는 온도 조절이 불가능하잖아

불때면 연기 그대로 난방을 해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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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등짝은 타서 눌러붙은 느낌인데 이불 말리면 동상각임

어릴때 시골 외가집 그립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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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온돌이 좀 그래...

직빵으로 불을 통해 열을 내는 건데.. 바닥마감을 잘한다고 할지언정

 

옛날에 공구리가 있었겠음? 아님 곱게 빻은 석분을 썼겠음? 거기다가 돌은 규격화가 되었나?

 

안되었다고 해서 그랭이질 해서 맞춰넣었겠나?

 

궁궐이면 그럴 수 있는데 반가 이상 아닌이상... 민가에선 그러질 못했음...

 

그렇다 보니 바닥두께가 적거나 메움이 덜되면 연기가 새어나옴... 간혹 방 모서리에 거뭇거뭇 자국 있는게 그런거임..

 

거기다 맨날 허구헌날 장작 패는 것도 목숨거는 짓이고. 다른 생산활동 하는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니

 

난방재료를 아끼고자 조금이라도 단열효과를 보기위해 돌이나 흙으로 벽두께를 두껍게... 창호를 최대한 작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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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치오푼
[삭제 되었습니다]
2022.01.17
@뭔지모를사람

마즘.. 균일하게 조절을 못함...

 

제대로 하려면 바닥에 축열부터 해놔야하지..... 중간에 안 식으려면 한번 봐줘야 하지....

 

그리고 진짜 조심해야 하는게.. 마감상태랑 연소재임

 

마감상태 쪼끔만 작살나면 연기냄새가 살짝 나는데 누군 그게 정겨운 냄새라고 하지만

 

사실 그게 연소되어 나는 가스냄새인데.. 이게 산에서 그냥 구해온 장작이면 몰라...

 

실상 촌에서 아궁이라는 것은 일종의 쓰래기소각로라서 일상쓰래기든 못쓰는 나무든 탈거 막 들어간단 말이지

 

마감이 잘되어 있음 뭐 상관없는데.. 종종 질식사고 나는 거 보면... 굳이? 아무리 신토불이라지만..

 

안정성이 검증되고 구하기 어려운 것도 아닌 다른 보일러를 두고? 그런 생각이 종종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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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치오푼
[삭제 되었습니다]
2022.01.17
@뭔지모를사람

겨울난방비가 그정도나 들어감? ㅎㄷㄷ.;;

 

3개월이라 치고... 달에 100이라 치면.. 보통 한드럼에 17~20만이니까.. 달에 3~5드럼이면.. 쫌 심한데..;;

 

단열공사 제대로 하면 기름값 4년치는 굳을텐데...

 

단열하면 창문이랑 벽을 새로하는 걸 생각하는데... 천장이랑 벽-기둥 사이 메움을 잘 해놔야 단열성능이 보장됨...

 

옛날 천장(고미반자)엔 흙을 괜히 10~15cm 가량 두텁게 쌓은게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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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치오푼
[삭제 되었습니다]
2022.01.17
@뭔지모를사람

출장 불러서 한드럼 비싸야 20만원임....

 

천장이 많이 높으면 바닥난방으로만 하기엔 훈훈함 가지기엔 빡셀 듯...

 

아는 지인 께서도 높은 천장(맞배지붕에 용마루 6미터 정도)이신데.. 바닥난방으로만 하려니 빡세다고

 

건축하는 양반한테 바닥난방은 건물을 실생활엔 공기 데우는 형식으로 투트랙으로 하라고 자문받았데

 

그래서 바닥난방은 바닥만 뜨뜻할 정도로 온수온도로 유지하시고

 

실질적인 공기쪽은 외출하고 다녀오시면 벽난로(장작두덩어리)나 등유난로(20분) 가동 시켜서 분리해서 운용하신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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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호랑이 들어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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