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겨운 냄새나고 더러운 좆통씹장

대형마트 다 망해도 절대 안감

저건 전통시장이 아니고 수산시장 같은데?

시장도 자체적으로 변화해야하는데 틀딱상인들이 '해줘' 이 짓만 하고 있으니 뭐가 좋다고 가겠음

자정노력 전~~~~혀 없음ㅋ.ㅋ 사기 안치면 병신소리하는곳이 저기.

지금도 원산지 속이고 카드 주면 눈치주는 곳 많음.. 절대 안감.

카드 결제도 안되고 시장 안 사람이 통행하는 통로에도 차나 오토바이가 다님

솔직히 과일이나 채소는 시장에서 사겠지만 다른 건 그냥 마트나 농협가서 사고 있음

이래서 대형마트에서 킹크랩같은거 들여오면 순식간에 팔리지

적어도 물치기 저울치기는 안할테니까

저래도 잃는게 없어서 그럼.

저런거 걸리면 원아웃 제도로 바로 나가라하면 절대 안저런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살아남을방법을 모색해야지 애새끼마냥 떼쓰면되겠노?

이 시국에도 백신패스없이 야외 음식점에서 그냥 막 벗고 먹고 실내음식점 qr도 잘 안함ㅋㅋㅋㅋ뻔히 알면서 눈감아주는것도 ㅈ같다. 누구는 여건되서 하는줄 아나

제작년에 부산 자갈치 시장 갔는데

시장 내부에 생선 가격 kg당 얼마라고 모니터에 공시해서

정찰제로 판매하고

바구니도 구멍 뚫린거 영점까지 맞추는거 보여주고

판매하니까 눈치싸움 안해도되서 편안하드라

아무리 십창낫어도 바구니 무게 영점은 맞추고 하겠지

저번에 진해쪽 들렀을때 어시장갔는데 거긴 바구니 물 다빠지고 투명하게 잘하더라 저울에 바구니 걸만한 걸림대도 없고 그냥 사방 텅 빈데다가 저울세워놓고 측정해서 ㅈㄴ믿을만했음

시장 자주 다니게 되면 계절따라 좋은 생산품을 괜찮은 가격에 주고 살 수 있음. 마트보다 몇배는 더 싸게..

그런데 그전까지의 과정이 험난하고, 더럽고, 핵 귀찮지.

용산이나 시장이나 ㅋㅋ

내가 시장에 갔을때 엄마가 갔을때 같은 돈 쓰고 가져온 물건의 품질이 다름.

시장쇼핑 성공하려면 엄마 따라 다니면서 발품팔며 엄마 단골집이면 상인이랑 얼굴도장 찍고 그게 아니어도 좋은 물건 구별하는 법도 익히고 신경 쓸게 많은데

이럴거면 돈 좀 더 쓰고 그냥 좋게 마트가서 사오고 말지

저 사람들 인식으로는 대형마트 때문에 망하는건 맞지.

기존에는 선택지가 없었는데, 이제는 선택지가 생기니 다 빠져버리거든.

바닷가 토박이+식당하는 친척집 놀러간적있음

장본짐도 들어드리고 구경겸 같이 시장갔는데

숙모가 저 생선 가격 물어보래서 물어보고 숙모한테 말해주니깐 숙모가 가서 직접 물어봄

숙모한테 나한테 말한거의 한 60% 가격으로 부름

대형마트가 아닌곳에서 물에서 사는것들 파는애들은 전국팔도 어딜가도 다 저모양이여서 안간지 오래되었는데 요샌 유튜버들이라던지 많아서 예전보다 나을지도

광주는 뭐 자영업자 살린다고 대형마트도 없다던데 대형마트 없이 우예사냐

본인도 ~인 상황이면/큰 금액 주면 비도덕적, 불법 저지르겠다는 사람들은 욕할 자격 없음

제발 ㅈ망했으면 좋겠다 아예 ㅈ망해서 대형마트 일요일에도 좀 열게

수산물은 저울치기 개좆같고 시장은 존나 더러워 위생 엄마 없음

이럴 때 꿀팁

크레인형 저울을 들고간다

손장난치다 걸리면 손모가지 나가는거여

ㅋㅋ

저런거 제외하고도 시장은 주차장 좁은데가 은근 많은 것도 큼

걍 뒤지는게 정답아닌가?

솔직히 도태되는게 맞고 그게 자연의 섭리이자 인류 역사의 흐름인데 그걸 억지로 막는다고 되나 ㅋㅋㅋ 재래시장 보호한답시고 하는 정책들 보면 러다이트 운동 보는거 같음ㅋㅋ

부모가 장사꾼이다? 애미창년해도 음..그렇구나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