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동방스토리 정리해줌 - 비상천칙

 

비상천은 풍신록 이후 넘버링이지만 풍신록 캐릭터들은 등장하지않는다.

 

비상천칙은 성련선 이후 넘버링이지만 성련선 캐릭터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사실 비상천칙은 깊은 스토리나 떡밥 같은 건 없고 그냥 해프닝 정도로 묘사되는 사건인데

 

요괴의 산에 나타난 거인의 형상 '비상천칙'을 보고 사나에, 치르노, 메이링이 보여주는 행동을 묘사하는 정도다.

 

이 중에서 비상천칙의 실체에 가장 가까이 접근한 건 사나에 밖에 없으니

 

이번 시간엔 사나에 스토리로 간다.

 

성련선에서 슬슬 미치광이 낌새를 보이던 사나에는 비상천칙에 이르러선 진짜배기 또라이로 변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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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심심한 여름 날. 사나에는 거대한 인간의 그림자가 움직이는 걸 발견한다.

 

평소 거대 로봇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 지

 

메카물 덕후였는 지

 

이게 거대 로봇일거라 생각한 사나에는 이 형상을 쫓아다니기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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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형상 행방을 알고있는 치르노의 머리를 깨버린 뒤

 

다시금 쫓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에 홍마관에 들어서게 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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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게 무어야? 엄청 큰 그림자가 돌아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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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혹시 커다란 그림자가 돌아다니는 거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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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근데 퇴마하시는 분이 우리 저택에 이리 막 들어오면 안되는 데.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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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마음대로 들어와도 되는 곳 아니에요?"

 

 

 

 

그렇게 사나에는 메이링이 가르쳐준 방향에 따라 다시 요괴의 산으로 가게되고

 

지령전 이변 이후 건설된 간헐천 센터 위에서 거인의 형상이 날뛰다가 사라지는 걸 보게된다.

 

지하에 있는 간헐천 센터에 이 거인이 있을거라 생각한 사나에는 간헐천 센터로 뛰어들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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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라면 거대 로봇의 비밀 기지가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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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세계에선 애니메이션에나 나오지만 환상향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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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이 춤추고 텐구들이 날아다니는 환상향이라면!!!"

 

 

 

ㄹㅇ 거대 로봇에 미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범한 대사를 치며 간헐천 센터를 뒤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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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간헐천 센터를 관리하던 레이우지 우츠호와 마주치게 되고

 

우츠호는 사나에를 침입자로 규정, 쫓아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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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우리 카나코 님이 지은 곳이에요. 전 카나코 님 부하구요.

알겠어요? 너보다 높은 사람이다 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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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코 님이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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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발 새대가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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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츠호도 때려패고

 

간헐천 지하센터 여기저기를 쑤시고 다니던 사나에는

 

기묘한 땅울림을 느끼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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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향에는 환상이 된 것들이 흘러들어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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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 좆도 없는 거대 로봇이라면 환상향에 있을거야!"

 

 

라는 대사를 치며 땅울림의 주인공을 찾아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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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 귀여운 스와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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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코 님. 거대 로봇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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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로봇? 아, 혹시 비상천칙 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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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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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에가 쫓고있던 거대 로봇의 정체는 스와코가 바자회 때 써먹으려고 만든 거대한 자동 인형이었다.

 

디자인 자체는 거대 로봇 비스무리하긴 한데, 그냥 씹 단순한 움직임 밖에 못하는 행사 판촉용 인형이었던 것.

 

사나에는 시험 테스트 중이었던 이 비상천칙을 보고 거대 로봇이라 생각한 것이었다.

 

근데 사실 디자인 보면 거대 로봇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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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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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에야. 이건 그냥 고철이야 고철. 디자인은 비스무리하긴 한데, 그냥 고철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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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코님. 이거 카나코 님도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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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카나코는 몰라. 모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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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다 비밀로 해요? 지령전 때도 그러다 뒤지게 맞았잖아요.

가운데 낀 나만 죽어나거든요? 스와코님 한 번 싸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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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진짜로 갑자기 급발진한 사나에는 스와코에게 싸움을 걸고

 

 

 

 

 

 

사태가 정리된 뒤 텐구 바자회에선 비상천칙이란 이름으로 원격 거대 자동인형이 등장하게 된다.

 

이 인형은 큰 인기를 끌었고, 갓파 바자회도 성공이었다는 것으로 마무리.

 

다음 시간 신령묘를 기대하라구

 

 

 

 

 

 

 

 

 

8개의 댓글

22 일 전

최종보스전 음악인 언노운X가 또 노래 좋지

0
@끔찍한어떤것

난 그거 들으면 몸 좋은 형님들 엉덩이로 드럼 치는 영상밖에 생각 안 남 ㅋㅋㅋ

0
18 일 전
@오늘의고기도맛있었다

대체 무슨 심연을 보고 온거야

0
@끔찍한어떤것

동방함괘초반이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0
18 일 전
@오늘의고기도맛있었다

그걸 검색하지만 않으면 되는거지?

ㅇㅋ 감사

0
22 일 전
0
21 일 전

넘모재밌다

0
17 일 전

개재밌게 했는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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