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생활 15년차
버튜버 같은 왜구와 양놈들의 신문물 도저히 인정할 수 없었는데
23일부터 볼 것도 없고 할 것도 없어서 시청자 높은 순으로 둘러보다가 고세구 라는 사람의 열정을 깨닫고 인식을 바꿨다
생각해보면 노캠방송과 캠방송의 중간 언저리인 거슬
특히 아는 사람은 알 어제 새벽방이랑 지금 춤방 보고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내 트위치에 단 3자리 등록되어있던 팔로우 자리를 비집고 들어오다니
앞으로는 3d 데이터 덩어리에 불편함을 느끼기보단 그 너머에 있을 사람이 펼치는 방송으로 인식하고 평해야겠음
어차피 겜방 말곤 잘 안보지만... 가끔은... 괜찮을지도?
1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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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뚜따
고며들었네…
어라라라
지금은 런함
ID는아이디
어라라라
오늘 함 찾아보긴 했음
왁굳방이나 씹덕들이 몰아서 띄워주는 건 줄 알았는데 능력있는 양반들이라는 걸 깨닫게 됨
근데 애초에 그쪽이 내 감성은 아니라서 요 며칠처럼 가끔 기웃 정도만 할듯
먹이를주지마시오
겜방이 아니라 그냥 인방 관심있는거면 릴파 괜찮은데
바퀴
나도 처음에 그런 마음이었는데 결국 가면 쓴 사람이더라 고세구가 너무 재밌음 미쳤어 방송했던 경력이 없다는데 ㅋㅋ
어라라라
얼마 안봤지만 경력 부족한건 간혹 느껴지는데 슈퍼 인싸로 넘치는 재능에 즐기는 게 보임
NOMT
NOMT
매니아 픽일 것 같았는데, 의외로 상대적 킹반인들이 좋아하더라
근데 방송 무경력 일반인 출신이라는 게 아직도 놀라움
어라라라
목소리 쓰는거나 음악 춤 아는거나 평범과는 거리가 멀고
뭣보다 순발력이 좋고 체력도 탄탄한지 텐션도 높게 잘 유지하는듯
첫방송이 버튜버인게 장비나 세팅 때문에 오히려 힘들 것 같은데 ㄹㅇ 재능 넘침. 그리고 즐기는 모습이 일류임
오히려 몇몇 컨셉잡고 하는 게 별로같음
NOMT
년후에개드립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