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힘만 세고 다리는 젓가락인가보지 뭐 ㅋㅋㅋ

성을 만든 이유가 없잖음;;

스타를 예를들면 언덕에 시즈 모드 하고있으면 되는걸 굳이 퉁퉁포로 대치중인 상황 ?

튼튼한 성벽 놔두고 굳이 나와서 야전 걸고 있으니까. 그거도 방어전으로. 그럴 거면 걍 성벽끼고 수성하지.

성을 수비하는 경우 공격측에서는 최소 2~3배 지형에 따라서 10배 이상의 병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할 정도로 유리한 게 수성인데 굳이 성과 해자 사이에 진을 칠 이유가 없음

수성하는 측이 기병위주의 편제라서 수성하는 게 불리하다 뭐 이런거면 몰라도 저 사진보면 아군 병력 전부다 알보병인데

이런것도 전술 생각하면서 보는구나

나는그냥 작가가 그린대로 무지성으로 봄;

설명 ㄱㅅ

전쟁물은 원래 팬이 많은 장르라 무지성으로 그리면 고증오류나 말이 안된다고 까는 애들 많음 ㅋㅋ

핑프짓 죄성합니다만, 왕겜 나도 다 봣는데

왕겜 전쟁도 잘못 된 부분있음? 댓글에 왕겜 반지얘기 있어서.

여기는 독자들이 전문가 수준이네

재밌다ㅋㅋ

왕겜은 원작부분에서는 나름 고증 잘 맞았음 아니어도 납득할만했다고 기억함

근데 원작자 손 뗀 이후로는 전체적으로 그냥 개판이라서

대표적으로 기억나는 게 황량하다는 강철군도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난 전함 1천 척이라던가

함대가 갑작스럽게 워프한다던가 등

해자도 그 용도가 넘어오기 힘들고 넘어와도 성벽 밑에 다수가 뭉치기 힘들게 하면서 상대 공성병기 접근을 막는 건데 모여서 진 펼칠정도로 해자랑 성벽이랑 거리가 넓으면 파논 이유가 없음 ㅋㅋ

암만 봐도 작가가 공성전이면 성이 있어야지

아 성그릴려면 힘들다 성벽만 그려야지 그럼 사람들은 어떻게 배치하지 밖에다 세워야지 맞다 해자안그리면 해자 안그렸다고 뭐라하지 해자 넣어야지

한거같음

마방 높은 애들은 물딜로 잡아야지 ㅋㅋ

애초에 법사가 되기 쉬우면 걍 법사만 뽑지 여타 보병 뽑을 이유가 없음

현대 판타지 작품들의 고질병이지

ㄹㅇ 병력이 넘무 많아서 밖으로 좀 버렸던거지

근데 왜 사령탑이 성벽 위에 있음?

왜냐하면 윗놈이 쓴글은 구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