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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가 24살에 대장암 4기 판정 받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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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개의 댓글

2021.12.04
@잔악

내 생각엔 석면 자체 문제가 아닌거 같음.. 생활관 내 라돈이 검출됐다는데 뭔가 다른게 원인 아닐까 싶네..

1
2021.12.04

치질이 저렇게 오래갈수가 있나 난 금방 낫던데 전역할때까지 저렇게 방치를하네

0
2021.12.04
@겨드랑이

만성으로 변하면 끝까지 감

만신은 치질 참다참다 갔더니 병원에서 치질 덩어리 자료로 쓴다고 봤었는데 ㅋㅋ

1
2021.12.10
@겨드랑이

내가 돼지 씹돼지 사이를 매년 오고가는데 (1년 민맥스 25kg 차이) 15년째 밑 닦아서 피 안묻어나는 일이 드물다

계속 아프면 진짜 뒤지기 직전 아니면 무덤덤해지는듯

0
2021.12.04

빛빛일기 첫화부터 같이 응원하면서봣는데 ㅜㅜ

0
2021.12.04

군의관 새끼들도 현역 1년은 경험시켜야돼 그래야 좆같음을 암

1
2021.12.04
@istel

그래도 사회생활 경험 거의 없는 군의관이 뭔 죄냐

 

지금의 제도를 만들어놓은 높은 새끼들이 문제지...

0
2021.12.04

감기 응 외진다녀와~열나? 응 외진~발톱이 아파?응 외진 ~

돌팔이라고 생각했는데 ...군의관님 죄송합니다...ㅠㅠ

0
2021.12.05
@너무달아

외진 보내주면 감사한거지...

0
2021.12.04

너무 가슴 아프다

0
2021.12.04

굳이변명을하자면 20대젊은나이떄 항문에서 피가나는건 치열,치핵이 대부분이며 대장암초기와 증상을 구별하기가 힘듬.

특히 우리나라 군의료특성상 일반대대급에 전문과를 지맘대로 배치해놓기떄문에..(작년만에도 영상의학과군의관이 gop가기도)

영상검사를 비롯한 검사기능이없는 일반대대/여단급에서는 진단자체가불가능함. 사단의무대도 x-ray,기본피검사등 간단한검사만되기떄문에 아산병원 일반외과 교수가 군의관으로 와도 진단이 불가능

다만 군병원에 혈변으로 수차례방문했는데도 계속 내치핵이라고 하고 판정한건 쉴드하기힘들듯

8
2021.12.04
@ozzyos1

개선책으론 국방개혁2.0내용처럼 일반대대에 군의관다없애고 후송기능만만들고 전문의군의관들이 자기 전문과진료볼수있게 사단의무대/병원을 증설하고 기능강화해야된다고봅니다.

1
@ozzyos1

지금도 이모양인데 전시엔 어떨지 에휴

0
2021.12.04
@ozzyos1

ㅇㄱㄹㅇ

 

아버지가

진료로 암 의심 => 검사 => 교차검증 => 수술 하심

 

근데, 차이는 나이가 20대가 아니라 40대

게다가 가족력도 없는 사람이면, 간단한 검진으로는 밝혀내기 힘듦

 

아 물론 처음 진료본 의사분이 알고보니까 커리어가 좀 대단한 분 이라서 가능했던 것 이지만

20대에 가족력도 없는 사람이면 얘기가 많이 다름...

 

문제점 : 아니 시발 진료를 볼거면 사람을 관찰하고 증상 들어보고 해야하는데, 쳐다도 안봄

기존 차트가 어떻게 되었든, 일단 봐야하는데 안봄

0
2021.12.04

호모 사케르의 적막한 울부짖음이구만...

솔직히 말해서 이정도의 사회적 역동이면 수천 수만명의 젊은이들이 더 죽어나가도 안바뀔듯

0

군대에서 아프면 안된다 진짜..

0
2021.12.04

대대전원 외진보내라고 하셨던 빛빛장님...그립읍니다

0
2021.12.04

ㅡ군대ㅡ

0
2021.12.04

만약이지만 처음 두번쨰쯤 군의관이 혹시모르니까 대학병원으로 가봐라 라고 했다면

저 사람 인생이 달라질수도 있었겠지?

0
2021.12.04

앞으로 군의관이 항암치료 해주는 시대가 오겠구나

0

군의관 순 개양아치새끼들임 ㅋㅋㅋㅋㅋ시발 내후임 사랑니 뽑으러갔는데 어금니뽑아버림 ㅋㅋㅋ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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