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때려치고 나와라 오래 있어봐야 좋은꼴 못보는곳임

나는 명절에 설빙에서 일할때

명절에 사람 몰릴 줄 알고 8시간 타임으로 불렀다가

사람 별로 안 몰리니까

2시간만에 집에 가라길래

이럴거면 왜 명절에 다 부르는걸로 스케쥴 하셨냐고

이러면 나도 내 하루 일정 다 망가진다고 곱게 말씀드리고 나옴.

알바도 본인 시간 일정 다 고려하고 돈이 필요해서 일하는건데,, 저럼 안되는거지.

빨리 접고 나와라.

사람 불러놓으면 돈줘야지 저딴 마인드니까

왜 정당한걸 잘 말하면 알아들을거란 기대를 갖고있어?

그게 모든 직장이 힘든이유임 되게 별거 아닌거 가지고 서로 싸우고 그러는게 직장이지

기분 줫같은건 알겟는데 결국 다 받았자나?

안주려고 싸우는데도 많은데 그정도 사장이면 나쁜 사장아니다

사장입장에선 안해준거 없는것처럼 보임

왜 말을 해? 그냥 차단하고 나가지마 ㅋㅋ

쌍욕이나 무단 결근은 안좋아. 딱 2주만 더 일해. 꼭 출퇴근때 너 일했다는 증거 남게 사진 찍어두고. 그런 다음 주휴수당 나오는지 확인하고 그걸로 노동청 신고해.

사장이 제일 듣기싫어할 콤플렉스를 끄집어내서 인신공격으로 면전에서 말해주자

욕 박아야지

시발 애들이 왜캐 다 착해빠졌는지 ㅋㅋㅋ

꼬라지보니까 나간다해도 안붙잡을듯ㅋㅋ 그러면서 나중에 애들 근성없다고 ㅈㄹ함

'가족같은 알바' 이딴말 적어두는 곳 태반이 저모양임ㅋㅋㅋㅋ

손님으로 가서 맛없다고해 ㅋㅋㅋㅋ

무슨 말을 해도 그 사람들에게 별 타격은 안간다 변하지도 않고 그냥 그만 두면 된다

요식업엔 병신이 왜 저리 많아보일까

말길게하기 싫고 좋게 좋게 그만두고 싶으면 정형외과가서 손목 아프다고 하고 아대나 반깁스 같은거 하고 가서 다쳐서 못하겠다고 하면 깔끔

그만 두는 건 당연지사인데 걍 매끄럽게 나오는 것도 괜찮어. 더 심한 억하심정 없으면 굳이 원한 만들 필요는 없음

나 20대때 치킨집 사장새끼랑 그렇게 똑같냐ㅋㅋㅋㅋㅋㅋ

저런새끼들 나중에 어차피 줄거였는데 농담한번 못하냐~? 요즘 어린것들 참 무섭네 ㅋㅋ 사회생활이 어쩌구 저쩌구 씨발새끼가 개소리 존나게 나불거리면서 오히려 훈수두려고함 ㅋㅋ 질 나쁜게 실제로 임금은 잘 지급했으니 법적으로 걸고 넘어지기도 애매하니 그냥 대충 둘러대고 그만두는게 맞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