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힙합 미만잡

이센스껀 김성모 감성인데 ㅋㅋㅋㅋ

반정도긴 한데 정확히 반은 아니니까 '정확히 반쯤'이라고 한거지~

근데 첫번째도 말되는거 아닌가

"반쯤 죽어있어" 라는 상태를 화자가 정확히 아는 거로 생각하면

아무도 우리앞에서 못 깝치네

우린 조지 부시랑 존나 친해.

자칫하면 니네 집에 미사일을 날려

만약 우릴 건드리면 백악관도 망해.

개인적으로 4wd 친구 가사가 가장 레전드라고 봄

-그많고 많은 가식들로 시작하고 끝난 그말 그만 그만큼만

원 투 빵 에서 복덕 훅

옥탑 훅 에서 원 투 빵

어

느새

부터

힙

합은

안멋져

래원

독은 진짜 불후의 띵곡이다

나는 정 상 수

백발백중 하는 명 사 수

달이 뜨면 슬프게 노래 부를래

동이 트면 아스팔트 위 구를래

목돈을 만들어 시장 바닥을 뜰래

댓글 쭉 보면서 국힙은 무브먼트- 소울컴퍼니가 전성기였다는게 새삼 느껴진다

찌져져따 부터따라쉬

할바엔 차라리 부터이짜 항시~

손목시계라는 이름의 수갑은 날 숨 못 쉬게 해.

숨 가쁜 난 슬며시 계속 가슴만 쓸며 신께 숨겨.

쉽게 쓴 결심에 스며 쉰낼 풍기는 무기력증을.

그 뭐시냐 불한당가? 그게 짱이지

부랄딱딱 불안한가 보라낙타 부랄딱딱

소리없는 아우성

: 아우성 뜻을 모르는 듯..

랩이니까 음율 맞출려고 저런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