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이 코인이 현재 아무리 봐도 900 이상 안 갈 것 같을 때 이렇게 단가 낮춰 놓고 850 쯤 수수료 포함 본절치면 이득아냐?

1000원은 절대 안오고 900도 겨우 올까말까한 그런 상황일 때? 수수료가 몇번 사고 팔아도 10% 나가는건 아니니까;

그림으로 설명하면 쉽게설명되긴할텐데

단순하게 생각하면 수수료가 0일때 본문과 같은 행동을 수천 수만번 했다면? 생각하면 쉽게 나올해답일듯 싶음

수수료 만큼 손해보고, 매매로 손실나도 평단을 낮춰서 빠른 탈출을 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아서 생각해봤는데 흠.

본문에 답이있었네.

같은 금액을 넣고 뺐는데 '총 매수금액'이 낮아진다는건 아니까

이 낮아진 매수금액 만큼 이득을 봐야지 본전이란 소리니

총 매수금액은 줄지 않지. 처음에 1000원에 100개 산건 그대로라 총 매수금액은 100000만원이지! 거기서 +a 가 더해졌다 나가는거지. 단순하게 생각해서 A 계정 B 계정 있는데 A 계정은 물려있는 상태고 B 계정으로 단타로 수익내서 A 마이너스분 , B 플러스 분해서 조금 손실보고 퉁치는 거나 A 계정에서 B계정에서 쓸만큼 물량 추가로 넣다뺐다해서 A 계정 평단 낮춰서 빠져나오는거나 비슷하지 않나. 지금 이거 생각하는데 갑자기 뇌정지 옴

그니까 기존 매수금액은 변하지않는데

평단가가 달라지면 본문대로 '보여지는' 총 매수금액이 줄어든다는거임.

허수 매수금액이라는거 여기서부터

근데 이걸 900원에 팔면 보여지는 총매수금액상으로는 양전해서 이득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기존 매수금액의 -10% 손절매도가 되는거지

그치 . 내가 말하는게 양전해서 이득 본 것 과 평단 낮추면서 매매했을 때 발생한 손실을 고려해봐도 상승 여력이 없는 죽은 코인일 경우 이렇게라도 탈출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본거얌. 평단 낮춰서 10,000원 이득이어도 그 사이 손실, 수수료가 20,000 원이면 10,000원 손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하락이 예상되고 잠깐 펌핑이 딱 저정도 까지라면 고려해볼 문제인가 이거징. 1,000 원 짜리 걍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렸다가 900 원에 파는 거랑 800원 일때 820 왔다 갔다 하면서 20원씩 차익 조금씩 실현하면서 단가 낮추고 900 원에 파는거랑 전자, 후자 차이가 있겠지? 이거 맞아? 나 지금 계산하다 뇌정지옴

어쨌든 내 총 수량은 변하지 않았고 평단은 낮아졌으니 900 원 찍으면 12원씩 이득이고 수량 곱했을 때 매매하면서 발생한 손실+ 수수료 이상 나오면 좋은거 아냐!? 심리적인 효과도..

보통 나는 평단 낮출 때 1000 짜리 800 되면 800에사서 820 쯤 산만큼 팔고 이런식이긴한데

집 계약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