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 요직에 있는 나의 이득을 위한 방향으로 사고하는 어리석은 백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백성이뭐냐;

그럼 국민으로 봐서 저지랄이겠음?

그게 국가의 본질이니깐.

국가는 필연적으로 강한 권력을 탐닉하고

그 권력으로 국민들을 예속시키려 하거든

한전 단가 보니까 가정용이 역시 제일 비쌈

내가 하면 괜찮당게요

ㅇㅇ

옳그떠 하나가 금융실명제 안했으면 아직도 IMF 였을껄?

욕쳐먹을짓 많이했어도 금융실명제라는 진짜 희대의 작품하나 남김

금융개발은 사실 하고 싶다고 한 건 아니고 선진국들이 압력을 넣은거지. (절대로 저 상황이 정상적이었다는건 아니고)

무척 복합적이지

첫째 원인은 기업이 빚내서 덩치늘려서 부채비율을 엄청 늘려놓은거랑

둘째 원인은 정부가 어영부영하다가 외환시장에 적극적인 대처를 안 해서 조지 소로스 등이 구성한 헤지펀드의 공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함

확실한건 국민들의 사치가 원인은 아님 외국에서 국민들이 외환 뿌리고 다니는 액수나 사치재 수입이래봐야 그렇게 많지도 않을뿐더러 국내에서 사치를 하는거면 소비활성화로 GDP도 더 오르고 좋으면 좋았지 나쁠건없지

정부의 은행 관리 부재

기업들의 계열사 문어발 확장

결국 은행들이 해외에서 빌린 돈을

기업에게 빌려주었는데

당시 미국의 수입 감소에다가 수출을 위한 원화 평가 절하로

갚아야 할 돈이 존나 늘어나서 터짐

한국 터지기전에 동남아 경제위기가 터졌고 한국도 연쇄적으로 쓸려들어간 거임.

뭐뭐 해서 터졌다/ 막을 수 있었다~ 다 의미 없는 소리고 일본조차도 동남아에 투자한 돈 날리면서 증권사-은행 연쇄 부도남. 그냥 아시아 전체가 다 터짐.

더 구체적으로 볼려면 Asian financial Crisis 검색해서 번역기 돌려보셈. 한국만 따로 때서 국지적으로 분석하기엔 생각보다 큰 사건이었음..

사실 다들 지 분야로 연구하려고 하고 사회과학이란게 사실 돈과 권력의 입맛에 맞게 사용 되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 가장 명백하고 크리티컬한 이슈는 당시 고정환율제도로 꿀을 빨고 있었는데 이 부분을 해외 거대 자본세력이 공격을 했고, 우리는 진거지. 거기에서 촉발 된 기존 사회균형의 붕괴가 연쇄작용을 일으키면서 나라 자체가 흔들린거고. 외환위기의 원인이라 지목하는 대부분의 것들은 이 연쇄가 더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원인에 불과한 경우가 많음.

우리에게는 'imf사태'라는 이름으로 인식되고 불리지만, 사실 이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님. 세계적으로는 '아시아 금융위기'라고 불림.

정경유착

대출에 또 대출

대우 한보 부채비율 천프로가 넘어감

정치권 청탁해서 또 대출 정치인 콩고물

국민들 세금과 연금 공뭔등의 연금으로 땜빵해줌 그러나 회생한 기업이 그 돈 안값음

전전 ㅇㄱㄸ 현대건설 사장하면서 해외 외상공사로 실적부풀리고 돈 못받음 그래서 부도남 등등

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