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저가 매수한다고 5만 4000에 물림.
통상적으로 거래랑 늘어나는 때가
아침 9시~9시 30분
오전 10시~10시 30분
오전 11시30분~12시
오후 1시 40~2시
오후 2시 30~3시
코스닥 증시가 상승하고 종목의 재료가 살아있을경우 거래량을 동반한 매도가 아니라 매수가 들어온다고 생각하기에.
원래계획은 늦어도 12시 전매도, 오후 증시 확인후 진입각 확인.
총 3바퀴정도 굴리고-40만-> -35만 정도로 마무리.
이를 수업료로 알게된 사실은.
세력이 존재할꺼라는 확신.
차트창 개입한건 둘째 치고
위메이드 맥스와 코스닥의 기본적인 차트무빙은 코스닥 무빙이랑 똑같음.
근데
이렇게 거래량 적은 애들은 테마하락세에 힘입어 2시 10분경 거래량 하락과 함께 바닥으로 급락후 횡보하다 마감장 상승때 소폭 상승 후 하락.
지수반등이 2시 10분경부터 시작했는데 소외받아서 떨어거라고 생각.
근데 위지윅 맥스는 1시~2시 5만~5만1000에 나오는 매물을 받아먹고 가두리하면서 1 1 1 2 2 2 2 이렇게 거래량 장난질을 침. 거래량 없고 매수도 적은데 1000주씩 누군가 떨구면 밀리곤하는데 그냥 다 받아먹음.
그리고 거래량이늘어나는 2시 10분 경부터 주가를 높임.
상승방법은 통상적임.
적정가격까지 가둬놓고 손님태운다음 매수매도호가 맞닿으면 출발.
매수세 떨어진다 싶으면 한번 쭉떨궈서 못탄사람들 태워서 또 출발하는거지.
근데 이게 물량떠넘기기랑 비슷해서 아직 구분이 안감.
쭉떨궈서 올릴지 그대로 끝낼지는 세력맘이잖음.
진짜 호가랑 가짜호가 구분되면 구분이 될텐데 아직 그게 힘듬.
무서워서 재탑승은 못했는데.
되게 인상깊은 경험이어서 후기 남김.
+세력도 증시는 못이김 다만 증시를 이용해 유입량을 늘리고 이익을 극대화하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