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파티때 문제가 터지게 되면 결혼 이후 나중에 태어난 아이가 남편의 자식이 아닌 황당한 경우가 발생함

시기가 미묘하게 비슷해서 눈치를 못 채고 평생 자신의 자식이 아닌 아이를 자식으로 알게 될 수도 있고

추후에 유전자 검사를 해봐야 남편의 아이가 아니라 처녀파티때 원나잇 했던 남자의 아이인걸 알 수 있지

코로나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변 친구들 결혼할 때 총각파티 같은거 단 한번도 안함 ㅋㅋㅋ

저런걸 한다고????

처녀파티는 성인병파티 아니냐? 방잡아서 술이랑 매운안주랑 디저트 존나 쌓아놓고 아침까지 먹던데

엥 저런걸 한다고? 주작아니냐

총각파티는 남자들끼리 아지트잡고 과자랑 안주랑 술 존나먹고 컴터로 스타하는거 아니었냐

보통 총각파티는 그룹 지인들끼리 모여서 신랑이랑 술 마시고 자기들끼리 놀다가 집 들어가는거 아닌가..?

(안아줘요 콘)

주작노잼

살면서 처음으로 불륜 보복현장 직관한 썰

1. 불륜녀 -> 대형마트 직원 / 불륜남 -> 대형마트 내 양복가게 사장

2. 불륜녀 남편이 마트 문앞에서 씩씩 거리면서 대기함

3. 자세히 보니 몽둥이 하나 들고있고, 옆에 초6~중1 정도? 되어보이는 아들내미도 작대기 들고있음

4. 그 광경까지 보고 집에 갔는데 다다음날인가 마트 가보니까 양복가게 아저씨 눈탱이 밤탱이되어있음 (안대했는데 주변에 멍이 다보임)

브라이덜 샤워인지 부랄털 샤워인지도 외국서하는거 따라하는것도 같잖음

이때 못잡았으면 다음에 친자확인썰 올리게 되는거지ㅋㅋ

알콜중독자들은 언제나 술마실 핑계를 찾지.. 그런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