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최저임금제, 상속세 완화 등을 시사해 논란을 예고했다.
윤석열 후보는 2박3일 충청권 일정 마지막날인 이날 충남 천안에서 가진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기업인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중대재해처벌법 완화를 요구하자 "기업인들의 경영 의지를 위축시키는 메시지를 강하게 주는 법이긴 하다"며 "산업재해는 반드시 철저한 예방에 초점을 맞춰야지, 사람이 다치고 사망하는데 사후에 수습하는 걸 위주로 하거나 기업인에게만 전가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내용이 대통령령에 위임돼 있기 때문에, 대통령령을 촘촘하고 합리적으로 설계해 기업 하시는 데 걱정이 없도록 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초점을 맞춰 근로자의 안전을 확실히 보장하겠다"고 덧붙였다.
노동자 표밭 쳐내기 트리플 달성하면 무슨 업적이라도 있음?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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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
기업인에게만 전가하면 안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cotinamide
산업재해 피해자의 90%이상이 남자니 저따구로 말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