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56487?sid=102
검찰 안팎 “수사팀, 정영학 녹취록 외엔 증거 확보 못한 듯”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9일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해 대장동 민간사업자인 화천대유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알선수재)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영장에 곽 전 의원의 청탁 대상이나 시기, 장소 등 구체적인 범죄사실을 포함시키지 않은 것으로 30일 전해졌다.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혐의를 확실히 다지지 않고 급하게 영장을 청구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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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가끔
구속심사하면서 디테일 채우겠다 라는 식인것 같은데 한두번 있는일도 아니고 [단독] 위풍당당
오리는꼬꼬댁
자기 선배라서 영장치기에는 껄끄럽고 그렇다고 영장 안치면 여론에 눈치보이고. 선택지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