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해낸게 미국임.. 미국처럼 허허벌판에 투자유치하고 인프라 구축하지 않으면 끝난거임.. 우린 역으로 서울에 공장 지은 것이고..

근데 가 이해가 됨…수도권 아니면 학생들이 지뤈도 안함

수도권 인구증가는 기획재정부가 다 알면서 30년이상 국가재정의 70%이상을 수도권에 넣은 것이 큰역할을 했음.. 돈이 돌아야 돈이 순환되는데 전국에서 걷은 세금을 수도권으로 유입시켜서 지방의 돈줄을 막은게 됨..

그래서 수도권에 있어야 뭐라도 더 얻어먹게 됨..

즉 허허벌판에 공장짓고 운영할 수 없도록 재정을 전부 수도권에 밀어넣었기 때문에 지방가면 암꺼도 없는게 계속 반복되는 것임..

최근에는 기획재정부가 세종내려가면서 지들 아파트주변에 산업단지건설하고 연구소건설하고 하고있음.. 지방중에서는 가장 많이 때려박는 곳이 세종시 주변임..

안내려가는게 아니라 못내려가는 것임.. 왜?? 기획재정부가 지방에 인프라 투자를 안해줌..(도로같은게 아니라 연구소와 정부가 매출을 올려줄만한 사업들의 유치와 지원.. 국책사업들..)

지금 진행되는 신규산업단지도 반은 세종시 주변이고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신규산업단지도 세종시 주변밖에 없음.. 지방에 만든다고 실패하는게 아니라 기획재정부가 원하지 않기 때문임..

대충 이런식 https://www.dogdrip.net/307579647

잘보면 수도권/지방전채금액/대전주변이 1:1:1수준임.. 즉 대전주변에 엄청나게 때려박고 있음.. 누가? 기획재정부가.. 그러니 지방에 갈돈이 있겠어?? 당연히 없지.. 연구개발비는 신규일자리 창출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항목임.. 그게 시골은 전국을 다 합하면 10%가 안되고 지방도시 다 합한게 15%임.. 수도권 65~70%

우리나라 정부지원 연구개발비는 대충 50조원정도됨.. 전체예산의 10%정도가 연구개발비임..

이 50조원이 어느정도 규모냐면 우리나라 삼성같은 모든 사기업 연구개발비 전체를 다 합하면 50조원임 즉 엄청나게 큰돈이란 거임.. 당연히 파급효과 엄청나게 큼..

이게 수도권으로 전부 올인되다 최근에 대전주변으로 나뉘어 투입되고 있음. 왜?? 기획재정부가 세종으로이사갔으니깐.. 이걸 기획재정부가 장난치면서 요모양됨..

머지않은게 아니라 지났고. 이젠 후회해봤자 죽창들 힘도 대항할 힘도없다 ㅋ

그 유명하던 인강강사들 뭐하는지 얼마나 버는지 과거랑 비교 해보면 바로 알수릿징

근데 저정도 인구붕괴면 수도권도 타격받음 ㅇㅇ

일단 여가부라는 행정기관이 있음으로 인해 출산율 관련 사업은 저기서 다 쥐고 있으니 ㅇㅈㄹ 나는거

여자들 모여있으니 일이 제대로 돌아갈리 만무하고 여태 행적 보면 병신짓 밖에 안하는데 꾸역꾸역 쥐고 있으니 노답

일단 여가부 해체시키고 진짜 ㄹㅇ 성평등 기관 만들어야됨

공무원이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