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초딩들은 뽀글이랑 손 잡고 웃는거 그리는거 강요받던 세대 아님 ㅋㅋㅋㅋ 세뇌빔 처 맞은 거시엿따

김정은 귀엽다는거 보고 충격먹음

입대년도, 연대

난 2000년 기무사. 서울역쪽에 근무했다.

13 18

백골! 15 22

꼴~

자궁이 아들 자 니까 포궁으로 바꾸자는 페미들이랑 비슷한 발작 아닐까 싶음.

페미랑 같은 수준이란거지?

페미들이 엉뚱한데 발작버튼 눌리는거랑 비슷한 상황이라는거지. 페미들이 '아들 자'' 대신, '북한'이 발작버튼인거 차이일 뿐인듯

아니 북한어린이들은 방과후에 노예나 다름없는 노동중이고 인권도안지켜지는데 무슨 이걸 단어하나에 발작한다고 하고있어 ㅋㅋㅋㅋㅋㅋ

저걸 부럽다고 하는건 인권문제는 왜곡하는거랑 마찬가진데

외국에서 삼청교육대 생활총화같은거할때 방과후활동이라고 부럽다하면 참 좋겠지?

그리고 누가 북한어린이들을 주적이라고 따지냐 인권문제 왜곡하는걸 따지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선생이 북한이 부럽다고/좋다고 한게 아니잖아.

북한 애들의 학교 생활이랑 비교하는데 컨텐츠인데

급식이 없어서 도시락 싸오거나 집에 다녀온대요 -> 와 학교 중간에 집을가! 부럽다!

북한 애들 소풍 사진 보여줌 -> 와 우리는 (코로나 때문에) 못가는데 부럽다!

담임 한번 정해지면 졸업할때까지 고정이래요 -> 저도 쌤이랑 평생 함께할래요 부럽다!

인데 선생이 말한 것 중에 그렇게 왜곡한 게 있음?

주적이 북괴군이지 북한 어린이들은 아니라는 말은 공감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아직 덜 여문 우리나라 어린 아이들한테 굳이 북한을 호의적으로. "와! 우리 애들 북한이 부럽구나!"라고 잠깐이나마 좋은 인상 심어주는 것조차 내 안의 안보의식이 못 견디겠어. 쿨병걸려서 능지 어쩌고 하는건 너무 순진한 생각 아니냐?

나도 비슷한생각 ㅋㅋㅋㅋ

내용의 취지가 북한이 진짜 부럽단게 아니라, 뭣모르는애들이 그리 말했다는 그냥 일화일뿐인데 ㅋㅋㅋ 전체맥락을 못보고 문장하나 단어하나에 발작하는게 대불편의 시대 다움

페미 씹년들 지들 보지 작살 나는 건데 그걸 모름

선생님 : 일본 애들이 일본학교에선 ~~한다더라

학생 : 우아 나도 일본거고싶다~

이게 문제될 상황이라는거야?

일본이 아니라 일본제국 말하는거 아니냐

실제로 일본 동아리 활동에 대한 글 개드립가서 부럽다고 하는 거 봤었던 것 같은데

ㅇㅇ맞음 말만 휴전임. 20대 남자들 노동착취하려고

아니면 국방부나 나라꼬라지나 이렇게 돌아갈 수가 없음

아 아직 휴전상태구나... 내가 뭘 본거지. 몇년전인가 북한 방문했을때 종전했다 본거같은데

내용 보고와라... 북한 초등학교 소풍에 대한걸 가르쳐 주는데 초2는 입학부터 코로나여서 소풍을 한번도 못갔으니 어린애들은 소풍가는게 부럽다고 하는거고 선생은 니들도 원래는 소풍을 다녀왔어야 했다라는 의미다

논란안될려면 방과후에 노동하는 실상도 담아야됨 근데 안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