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 본적 있는데 저 사람도 놀러온 사람인데 편하게 밥먹게 두자하고 애써 무시함ㅋㅋㅋ

굳이 내가 안들이대도 얼마나 피곤할까 생각해서 잘생기건 예쁘건 사석이니 그냥 보고 말음 ㅋㅋㅋ..진짜 내가 좋아하는 가수 였으면 바로 히트곡 제목 나열하면서 물구나무로 걸어갔지

존나 유명한 애들이면 안좋아하는데

애매하게 유명한 애들이면 좋아한다고 들은 것 같다

아니 이딴게 왜 개드립?

어떻 ㅇㅈㄹ 할래 ?

나 예전에 서점 갔는데 공유가 서점 입구 길막하고 서 있더라. 싸인 좀 해달라고 해야 되는지. 길 막 하지 말고 꺼지라고 해야 되는지. 순간적으로 고민함. 근데 아무리 공유라도 길막은 못 참겠더라.

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어떻

어떻하지ㅋㅋㅋㅋㅋㅋ

이런 잡생각 할시간에 맞춤법이나 배워오지그래?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김소현 뮤지컬 배우 하는 공연보고 거기서 관련책자도 사고 저녁먹으러 그 근처 백화점인가 갔는데 거기에 딱 계셨었음 근데 사인 못받음 쫄음 + 공연 마치고 피곤할 텐데 민폐가아닐까 이 두 가지 생각이 동시에 들어서ㅎㅎ

예전에 공유 마동석 백윤식이랑 같은 헬스장 다니면서 샤워도 같이 하고 그랬는데...

계속 마주치는데도 촌스러워보일까봐 차마 아는척은 못하겠더라

어떻게 하지 / 어떡하지 이새기야

얘랑 나랑 같은 투표권 한개라고?

글 쓴 개붕이는 이제 떡/떻 구분 잘하겠네

연예인 가까운 거리에서 본적이 없다 ㅠ

나 아직도 텐카이에서 유아인한테 싸인 못받은게 천추의 한 ㅠ적당히 취했으면 요청했을텐데 개만취라 뚫어지게만 봄.. 후... 유아인 데뷔때부터 팬인데 ㅠ

난 연예인 보면, 맨날 사람들 땜에 귀찮을 텐데, 내비둬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 뭐 친해질것도 아니고 티비에서 보나 직접보나....

대충 3년전 쯤에 신도림역전에서 링트럴 봤는데 아는척 해야하나 존나 고민만 하다가 그냥 지나쳤다

ㅂㅁ 많은 이유를 알겠다 나도 한글은 자주 틀리는데 어떻 어떡은 틀려본적은 없다 ㅋㅋㅋㅋ

사인 받을 생각하지말고 한글공부하고 와라

진짜 어릴 때 수족관에서 흥국이형님 봤는데 ㅈㄴ유쾌하게 사인해주심

하필 처음 본 연예인이 흥국이형

밥먹으러 갔다가 식당에 야구선수 레일리 봤는데 인증샷 찍을 생각 했다가 그때 레일리가 가족이랑 같이 있어서 안감. 나중에 밥먹고 나가다가 또 마주쳤는데 먼저 나한테 너 아까 나 봤었지? 하길래 당황해서 얼떨결에 어어어 유아레일리! 캔유테이크어포토윗미! 하니까 좋다고 하고 같이 사진찍고 헤어짐 ㅋㅋ 그때 롯데 꼴등하던 시절이었는데 인성 진짜 좋더라. 그분이 올해 월드시리즈에 가셨네 ㅎㅎ

길에서 야구선수들 만나서 저런경우 있었는데 진짜 유명한 선수 보자마자 사진찍고 사인 받았었음 그리고나서 강남역에서 용병을 한번 만났는데 내가 알아보고 우물쭈물하다가 지나쳤는데 용병도 내가 엄청 쳐다보니까 말걸려나하고 나를 엄청 의식하고 있었음ㅎㅎ 그리고 2군선수 한명은 내가 "어 ㅇㅇㅇ이다" 이랬는데 그선수가 들어버림 나를 의식하는데 내 친구가 사인받을거냐고 물어보길래 "ㅇㅇㅇ사인을 왜 받어 쓸데없이"이랬는데 이거까지 들어버림 시무룩해서 사라지는데 되게 미안하더라

아는척 ㄱ

나는 행사장 뒤에서 사진찍어주고 있는 머독이 있었는데 풍채에 압도당해서 말을 못걸겠더라.....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