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데

전전여친이랑 동거할때 맨날봄 ㅎ 근데 몸매가..aa컵에 일자골반이였어서 ㅎㅎ;

아재들은 안다...

연애 때는 부르면 새벽 3시에도 택시 타고 달려가던 게 남자들이지만

7시에 일 끝나고 8시에 간신히 집에 도착해서 씻고 저녁 딱 먹고 그냥 소파에 앉아서 티비를 틀고 싶은데

하늘 하늘한 실크 잠옷이 내 시야를 가린다.

내 목 늘어난 3년된 베이직하우스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있어야 할 마누라가 이런 걸 입고 있으면

등줄기를 타고 식은땀이 흘러내린다.

여기서 싫은 내색을 하거나 피곤한 기색을 보이면 난 별 볼일 없는 인간이 된다.

바로 들쳐 업고 침실로 향하는데 이게 처녀때랑 다르게 10키로 정도 뿔어서 생각보다 묵직하다.

이미 이때부터 힘들다. 하지만 힘차지만 너무 거칠어서 지치진 않을 강약중강약 패턴으로 만족시킨 후에

각을 잡고 내 씨앗들을 고무장갑 위에 뿌린다.

만족했는지 검지로 내 몸을 훑으며 그녀가 내일 주말이네~ 라고 중얼거린다.

마그네슘을 먹고 자야겠다.

내여친 말라서 저렇게 안됨

꼭쥐쓰 튀어나왔는데 이거 안짤림?

내가 결혼해봤는데 이거 결혼 바이럴임

바이럴 붐업

무서워서 얼릉 입에 넣어야 해

솔직히 자괴감 들 때는 머리는 서는데 몸까지 그 서는게 안 내려갈 때지.. 마눌님이 저 짤보다 더 핫한데 ㅅㅂ..

저 유튜버 채널 짤리지 않았냐

저런거 아님

유즈ASMR

놀라운점은 ASMR 채널이었다...

부인에게 몸을팔다니! 더러워!

저런마누라면 ....몸과영혼을 받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