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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서 내 개 같은 인생 적어본다 (존나 장문3줄 없음)

내 인생의 첫 기억은 아빠한테 맞고 있던 엄마던것 같다

정확히는 맞는다는 것보다

어릴 때 집에있던 큰 양은 세숫대야에 술 취한 아빠한테 물고문을 당하던 기억이다

한 5살때쯤 기억 같다

그냥 뇌리에 박혀있다

마치 영화같이 재생된다 어릴때 신발 신다가 신발안에 바퀴벌레가 들어와서 울었던 강렬한 기억처럼

어릴때 엄마는 나를 무척 아꼈다

첫 자식이기도 했고 어쩌면 동생이 아프면서 태어나서 집 재산을 다 날려먹었다고 어느정도 미워했던거 같기도하다

내가 어릴적에 3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여동생이 같은걸 고르면 때렸다

오빠랑 같은걸 먹으려 한다고

10살까지는 그래도 무난하게 살았던거 같다

어느날 집에 반찬이 없다

밥에 그냥 간장

그 전까지만해도 파를 못 먹는 나를 위해 김치를 따로 담궈줬었다

동네 아줌마들과 지하실 단칸방이던 우리집에서 웃고 떠드는 소리 대신 어른들이 찾아와서 소리 지르고 욕을했다

나랑 여동생은 장농에서 숨바꼭질을 했다

내가 11살이 되던 1994년 4월24일 인천 계산동으로 이사했다

날이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나랑 친구였던 승현이네 집도 얼마전에 군산으로 이사했다

승현이네 아빠랑 같이 하던 사업이 망한걸로 기억한다

울면서 한참 이삿짐 트럭을 쫒아갔던 기억이 난다

동네형들도 울면서 동네에서 유행했던 스트리터 파이터 카드를 나한테 줬다

프리즘 카드도 줬다 1장이 10장 가치였는데..

처음 이사 했을때는 좋았다

단칸방에서 방이 두개다 물론 반지하지만

동생과 나는 우리 방이 생기고 처음으로 공부용 책상이 생기게 너무 좋았다

얼마뒤에 엄마가 떠났다

짐을 싸면서 나가면서 1만원 줬다

나는 그 돈으로 4000원짜리 미니카를 샀던거 같다

동생은 울면서 엄마를 따라간다고 했고 같이 갔다가 따라간 아빠한테 동생이 다시 돌아왔다

개새끼다 그렇게 키울거면서 그냥 보내주지

엄마가 없자 모든 폭력은 우리 향했다

술을 먹고 때릴때도 있었고

때리다가 술을 먹을때도 있었다

당시 9살 짜리 동생을 달랜다고 한 없이 업고 달래며 사이클 공원근처를 돌고 돌았다

그 인간이 잠들때까지

겨울에 팬티만 입고 쫒겨나서 동생과 막 주차된 동네차 보닛에 몸을 지졌다

너무 맞다가 국민학교 6학년때 가출 한게 처음 가출한거다

나중에 잡혀와서 산에 끌려가서 목 매달아 죽인다는걸 바지에 똥 싸가면서 빌었던 기억이 난다

나나 내 동생에게 가해지는 폭력은 수준을 넘었고

옆집 아저씨 신고로 한 1주일 정도 유치장에 갔던것 갔다

한 동안은 평화로웠다

내 동생이 아빠 지갑에서 10만원 훔쳤다

동생은 주웠다고 했다

같이 동네 플레이 타임(요즘 아이들 놀이방 같은것)을 처음 가봤다

너무 즐거운 2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지옥과 같은 3일을 보냈다

그리고 동생이 사춘기가 왔었다보다

나는 그걸 느낄수 없었다

imf가 와서 나는 장당 10원짜리 전단지를 1000장씩 돌렸다

이걸로 쌀도 사고 동생과 문방구 100원짜리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언젠가부터 동생이 신화에 미쳐서 산다

지금 생각해보면 유일한 탈출구였을거 같다

하지만 나는 집에서 아빠의 집중되는 폭력을 견딜수 없었다

그리고 술만 마시면 폭력이 가해졌고 주변 친척들에게 강제로 전화를 걸게했고 연결이 안되면 두들겨 맞았다

중학교당시 1~2학년에 나는 반에서 10등 정도 성적을 받았다

학원은 구경도 못해봤고 책상은 이미 의자도 없어서 밥상용상을 펴 놓고 공부했었다

그때 나한테 중2짜리한테 학비 못내주니 니가 알아서 하라는 통지를 받았다

공고를 가겠다고 이야기했다

한 이틀 맞은 기억이다?? 아니면 사흘??

나도 미쳤는지 omr카드에 1번만 찍고 백지 시험지를 냈다

3학년 등수가 반에서 48등까찌 내려갔다

또 몇일 맞았다

결국 공고를 갔다 전교 2등으로 1년 장학금을 받았다

그렇게 칭찬받은거 처음이였다

입학식날 밥은 중학교 친구 아버지가 갈비를 사주셨다

그 동안 졸업식과 입학식에서는 보지도 못했다 보고 싶지도 않았고

그 동안 너무 맞아서인지 기를 피지를 못했다

키는 180에 55kg인데 일진들이 때리면 맞았다

반항이라는 생각도 못했다

중학교때는 악명높은 복학생 양아치가 나 랑만 짝꿍 하고 안되면 다른 애랑 바꾸면서 나랑 같이 작꿍하면서

때리지도 돈을뺏지도 않고 300원 짜리 단무지 김밥도 사줬다

옹호하는게 아니고 그 형도 나랑 비슷했을거 같다

19살 되던날 진짜 어이 없이 쓰레기 버리는 방법때문에 집에서 쫒겨났다

그이후 21 살때까지 친구들 집을 전전 했어요

19살에 주유소 알바하면서 밥먹고 라면 반개씩 머고 월급날 3000원짜리 냉동 곱창전골 먹으면서 행복하게 살았는데

동생이 자기도 못 견디겼다고같이 무보증 30짜리 사는데

돈 없어서 이틀 굶다가 가불 받아서 치킨사가고 월세내니까

연락없이 큰아버지댁에 가서 힘들다고 가서 살더라

 

그 때는 이해했다 나도 힘들었으니까

 

그러다 얼마뒤에 일이 없어서  노숙을 했다

 

월세도 낼수 없고 월세를 집어치우고 당장 밥도 먹을돈이 없었다

 

그냥 떠 돌기도하고 공중 화장실에서도 자고  교회같은데서 밥도 얻어먹었다

 

그러다 고교동창 친구네 가서 하루 묵었는데

친구 어머니가 다 이해해주시고 용돈도 받고 어머니 가게 무급 알바도 조금했다

친구 어머니가 남자 주머니 비면 힘없다고 친구랑 술먹으러 갈때 3만원씩 주고 그랬음

정말 좋은 분이시다

그러다가 친구 어머니가 특례업체도 소개 해줘서 특례도 받고 주머니에 돈도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5살 좋은 여자 만나서

인생 필줄 알았지

나는 고교중퇴 그여자는 4년제대 졸업에 멀쩡한직장

나한테 주말에 데이트 안해도 되니깡

방송통신고 주말에 다니면서 고교 졸업장따라고

졸업장따니 방통대 진학하라고

내 인생의 최대 후회야

이 애를 잡았어야됐는데

아니지 이 애는 놓아줘야지

그냥 언젠가라도 우연히라도 보면 고마웠다 이야기 해주고싶어

가지고 싶지만 참은거 아는 루이비통빽도 사주고

알지만 내가 비루해서 못 사줬지

조금 앞으로 가서 내가 25살에 이직 제안 받아서 갔는데

합병당시 쓰일 총아받이였더라

88만원 세대에 기술 알려준다고 60만원 주더라

 

그때는 그냥 버티면 될줄 알았다

 

나도 노력하고 열심히 하면 인정 받고 돈도 벌수 있을줄 알았다

 

지금은 시다 니까 ....

 

열심히 하면 인정 해주겠지

 

열심히 한다도 있지만 너무 낮은 월급에 먹고 살고자 잔업을 했다

 

개새끼들이 월급많이주면 열심히 잔업을 안해서 일을 안해서 기술이 안는다는 개소리하더라

 

일본 기업인데 그때는 외국계라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블랙 기업이였다

 

그리고 재직 6개월째 짤렸다

 

비 내리던 날이였다

 

작업중 불려가니 줄담배를 피고 있는 이사가 나에게 퇴사를 이야기하더군  

 

2009년 5월 이였다

 

2008 금융위기로 일본 모회사가 자회사들을 매각하기 시작했고

 

살아남은 내가 다닌던 곳은 정리해고를 시작했다

 

 위로금 300만원을 받고 나왔다

 

내가 해고 당한 이유는 가정있는 사람보다 젊은 너가 부담이 덜 하겠지

 

내가.....

 

왜....

 

한 6개월 알바하다

 

같이 일하던 형의 소개로 다른곳에 입사를 했다

 

마찌꼬바.....

 

좆소 중의 좆소다

 

월급은 매번 안 나오고 살인적인 업무강도다

 

이때 잔업을 150~200 시간씩 했었다

 

27짜리가 힘이 딸려서 홍삼같은 약을 먹었다

 

만 3년만 경력 채우자던 회사가 2년만에 사장이 도망가고  3달치 월급및 퇴직금을 못 받았다

 

그리고 만2년 다닌회사 부도

 

나머지 월급 받는데 2년걸림

 

만 5년 다니던 회사 3년 연봉 동결에 매일 바뀌는 직원

 

1년 쉬다가 입사하니 

 

코로나로 연봉동결 2년 지금은 3년차인데

 

입사 이래 월급 한번 빼고 오르는적이 없다

 

이 사이에 사라졌던 내 동생은 26살 때부터 같이 살기시작해서  지금 38인데

 

남자만 생기면  나가서 살다가 지 힘들면 들어와서 살기를 3~4차례하고

 

어디서 빚 지고 오면 갚아주다가 내가 요글래 5년 동안 4500만원정도 해줬는데

 

빚 넘겨 받은것까지 하면 5000정도 됨

 

5년동안

 

그냥 인생 넋두리 적고싶은데 웃대에 적어논거 있어서 합쳣다

 

내가 그 동안 자살 안한 이유가 뭘까???

 

이렇게 힘든데 지금 동생 돈 해주면서 빚만 1700이거든

 

나이 38살에 돈없이 빚만 1700이야

 

그 동안은 내가 좀 힘들어도 도와주면 동생이 제대로 살지 않을까?

 

힘들어도 기반은 딱지 않을까?

 

답은

 

너가 나한테 해준게 뭐 있냐??

 

이거야

 

우울하고 재미없는 이야기야 

 

난 그래도 아직 봄날이 오지 않을까 하고 기다리고 있어

 

 

  

 

 

 

 

 

83개의 댓글

2021.11.30
@나는장애인

씨발

인생

ㅈ같네

1
2021.11.30

조금 읽다가 글을 못 쓰는건지 읽기 힘들어서 내렷는데 댓글 보길 잘했네ㅋㅋ

1
2021.11.30

가족들이 다 좀 그렇네

0
2021.11.30

가족들이 다 좀 그렇네

0
2021.11.30

힘내라

 

패드립은 좀 미안한데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느개비 죽여버리고 싶다

2
2021.11.30

댓글에 어쨌니 저쨌니 하지만, 원래 사람의 인생이라는 게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도 있는 지라..

 

군대 탄피 갯수 맞추듯이 딱딱 맞지가 않는 게 인생임.

 

게다가 인간은 방어기제(행복회로)를 교묘하게 발동시키는 생물이기에... 과거에 대해 글을 써보면 앞 뒤가 서로 안 맞는 경우가 많음.

 

이해한다.

 

하지만 이렇게 과거 글을 줄줄즐 썼다는 건, 글쓴이가 현재 인생이 앞으로 전진하질 못하고 있다는 소리이기도 해서 걱정이 좀 된다.

 

힘내라.

 

그리고 과거를 돌아보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자꾸 돌아보면 삶이 앞으로 전진하기 힘들어 진다. 특히 글쓴이처럼 아픈 과거를 가진 사람일수록...

7
2021.12.03
@체로금풍

이 글쓴날 술 존나 먹어서 기억도 잘 안나요

0
2021.11.30

잘버텼어 힘내

0

주작 ㅂㅁ

0
2021.11.30

좆좆좆소 중에 제일 좋은 조좆ㅈ돚좆소가 어딘줄 알아? 사장이 자기 직원들 월급 한번도 밀린적 없이 준걸 자랑하는 곳이야 어차피 조좆졷좃소에 일할거면 그런데 찾아 들어가

3
2021.11.30
@매직잉크

ㅇㅇ 중견도 아니고 그냥 20명 안팎 규모 소기업이면서도 그렇게를 10년이상 했으면 그나마 뭐라도 안끊기고 해서 계속벌어먹는 회사고

그럼에도 사이즈는 안늘어난다는건 분명 가끔은 상황 안좋을때도 있는건데 그럴때 자기 월급은 얼마씩 밀리는 상황에도 직원들 월급만은 챙겨주는 인성 괜찮은 사장이 맞음

0

인생은 파도야

0
2021.11.30

푸념하는거 좋다 이거야 근데 이야기가 왜 중간중간 끊어지냐? 이러니까 궁금증만남고 보기가 싫어지는느낌임

 

물론 다 읽긴 했다..

0

부모란 새끼들은 안본지 오래됐을거 같고 동생 유대는 이해하는데 쳐내라 사람이 기댈데가 있으면 변하질 않음 본인 인생 살아야지

0
2021.11.30
@우한폐렴에나라개판

안본지오래됐지

동생은 보면 아픈 손가락같은 느낌이라

0
2021.11.30

그냥 나도 남들만큼만 이제 살아보고 싶다

근데 고추 안서면 죽을거야

1
2021.11.30
@만취힐러나나

남들만큼만 살려면 가족 다 끊어내

1
2021.11.30

혼자 살아라

지금까지 맞고 살았으면 된거지

앞으로도 평생 돈 빨리면서 살려고?

0
2021.11.30

기댈데가 있으니 자꾸 사고치는거야 끊어야 둘다 산다...

0
2021.11.30

키도크고 여친도있네 샹련이

0
2021.11.30
@말돌리네

있었던거지

0
2021.11.30

고생많았음 진짜 개좆같이 힘든상황에서도 꺾이지않고 열심히 산거같음.. 이제 동생을 조금 다른방식으로 도와줘도 될거같은데.. 동생상황을 자세힌 모르지만 지금처럼 도와주는건 너두 알다시피 일회성일 뿐임. 잘 설득해서 너처럼 건강한 사회인으로 조금씩 바꾸어보자. 정신과에서 진행하는 상담이 아마도 큰 도움이 될거같음. 나였다면 어릴적부터 유일하게 서로서로 의지했던 동생을 손절하지 못 할거같아. 그렇다고 지금처럼 계속 빛 갚아줄수는 없는 노릇이니 동생이 자립하도록 도와주는게 좋아보인다 생각함. 너가 잘 살아야 동생도 잘 살고 동생이 잘 살아야 너도 잘 살수있어.

0
2021.11.30

힘내라는 말도 못하겠다 야..

그냥 널위해 살라는 말뿐

0
2021.11.30

여어~ 나랑동갑인데 나는 빚1억인데 ㅎㅎ 나보단 낫네

0
2021.11.30

고생했다 많이 힘들었지??.. 저런환경에서 잘 큰거같아 기특하다.. 힘들어도 밥 잘 챙겨먹고...

사람 앞일 모르는거야 기회는 온다

1

고생했다 38이면 나랑 동갑이네..

0
2021.11.30

니가 선택한 빚갚음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0
2021.11.30

계산동 형아 지금은 어디살아?

0
2021.11.30

공부 잘했었다면서,, 글 쓰는건 왜 이래,,,

0
2021.11.30

글 존나 못 쓰네..

0
2021.11.30

나이도 나랑 동갑이고 사는곳도 꽤 가까운곳에 사네 인천으로 이사온 시기도 비슷하고

지금까지 힘들었을텐데 잘버텼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힘내고 화이팅하자!!

 

0

나도 참 없이 살았지만.. 더 하네. 비슷한 연배인데 나도 아직 빚갚는 중이다. 힘내라. 너무 죽을 것 같으면 정신과 진료 한번 받아봐. 나도 힘들 때는 그냥 버티자 하다가 40되기 전에 망가질 것 같아서 가봤는데 괜찮은 부분이 있더라. 여튼 죽지 말고 살자.

0
2021.12.07

열심히 살았네. 뭐 군말, 입바른말 해봐야 기분 나쁠거 같고

그저 내가 널 응원하고 싶다고만 전하고프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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