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싸력이 너무 강하게 느껴져서 오히려 거부반응이 좀 났었음.

신념에 비해 하는짓은 그냥 상업 유투버니까

교수라도 하거나 지위 직책 하다못해 유툽 이외에 전문성이나 철학을 입증할 뭔가라도 제시하고 입을 털어야되는데 그냥 유투버 1이 왜자꾸 훈계하는 위치에 자기를 올려놓냐는 의문이 생기는거. 하다못해 가세연도 끗발날리던 언론사 편집장 명문대 출신들이라 개소리도 먹히는건데 이 뜨뭐시기는 그 경험이란 거라도 있냐는거지. 자기 말에 설득력을 줄만한.

또 그냥 재밌게 시간태우고 마는 소모성 인터넷방송서 잡소리로 지 자존감 채우니 보는사람들이 지치는것도 있고.

이런 유투버들 보면 자기 파악이 안되는거 같음 자기는 자영업자 상인정도 포지션이고 구독자는 그냥 손님이지 자기 학생도 추종자도 아닌데.

난 그 이전껀 모르겠고 최근 영상 2개가 좀 그랬음. 성적인 농담을 과하게 하는거랑 멕시코 온천여행편에서 친구들이 물에서 과자 받아먹는 리액션 그것도 좀 보기 힘들었고.. 물에서 해초같은거 건저올린거 보고 먹어먹어 이러는것도 너무 별로였음 ㅠㅠ

뜨랑킬로는 하루 넘어가는데 조회수 3.6만이고 곽튜브는 올라온지 5분 지났는데 조회수 3.6만인거보고 체감쎄게함 나도 파키스탄보고 안보게되더라

여러개 보다가

결국에는 빠니보틀, 곽튜브만 계속 본다

나도 흥미롭게 보긴했는데 자꾸 히피나 노숙자 글뱅이들이 뭐라고 ..시청자핟테 훈수하고 가르치려는느낌이라 안봄 ㅡㅡ

그냥 킹링타임으로 대리여행 대리먹방 보는건데 쥰나 진지하게 영상만들어서 안봄

그게 나는 보다보면 생각하는게.. 스몰토크를 너무 좋아함 ㅋㅋ

스몰토크가 자연스러우면 모르겠는데 현지인들이랑 얘기 하면서 인간애?를 다지는게 뭔가 부자연스럽고 방송용 컨텐츠 적인 느낌

나는 뜨랑낄로 계속보는데 뜨랑낄로는 다른사람에게 얻은 교훈을 얻은거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필터링을 안거치고 다시 전파해서 그렇다고 생각해. 날것 그대로라서 처음에는 신기하게 느껴도 나중에는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이 많이지는 이유같음

빠니나 곽은 교훈보다는 상황이고 많은 사람이 좋아할 스타일인데 뜨랑낄로는 점점 보는사람들만 남게 될 것 같다

기본적으로 재미가없음 재미

나도 느낌

빠니도 별로고 요즘 곽이 물올라서

곽만 보게됨

빠니는 좀 짜증을 많이 내더라고

곽은 그냥 그런거 없고 스트레스 내성도 좀 강한듯보임

곽도 우즈벡 좀 뇌절이다 싶었는데 이번 빠니랑 만난 거 보니까 캐미가 좋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