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난 겨울에 아침 출근하려는데 이중주차되어있는 차가 있길래

전화해서 선생님 차 좀 빼주십시오 하고 아주 정중하게 말했는데

그 틀딱새끼가 기어나와서는 내 얼굴 한번 슥 보더니

아니 젊은 사람이 어쩌고저쩌고 그냥 살짝 지나갈 수 있겠구만 어쩌고저쩌고 지랄했는데

출근길도 바쁘고 해서 그냥 넘어갔거든

그새끼 여름에 나 반팔 입고 있을 때 또 마주쳤는데

눈 깔고 지나가더라 ㅋㅋㅋㅋㅋ

나름 키도 크고 운동해서 등치도 적당히 잌ㅅ는 편인데 다 늙은 노인네들 함부러 시비조로 반말 찍직 쳐갉는거보면 무슨 자신인가 싶음

틀딱 새끼들 보면 좆같다 진짜

진짜 간혹가다 노신사분들도 계신데

예의 밥말아쳐먹은 새끼들은 도대체 젊었을 때 뭐 배워서 이렇게 추하게 늙었나 싶음

손님 만나는 사무직이라 여름에 좀 편하게 입고 싶다~ 시발 ㅋㅋ 여름에는 사무실 닫고 그냥 노가다 뛸 까 생각도함

먼 벌써 노인될 걱정을 함 쭈구렁탱 피부도 바디로션 바르고 각질제거 잘해주면 보기 안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