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씹덕 말고라잖아 ㅋㅋ 거르면서 얘기할거면 나가서 직접 만나라는거징

밖에 나가면 "내가 아는 누구가"

라고하는순간 걔가 누군지 다 눈치까잖아 병신아

너 밖에 친구없지?

밖에 나가면 왜 니 친구를 다 안다고 생각하냐 ㅋㅋㅋㅋ

되게 재밌네 너 인간관계 되게 좁은가보다

찐따 이악물고 인간관계 아는척하네 ㅋㅋㅋ

아 미안하다 게시글 다시보니까

찐따입장에선 화날만한글이네 지 거르겠다고하는거니까... 지같은애들 거를거면 지네 아지트인 익명사이트에서 꺼지라는거였구나

내가 먼저 앞마당 건드렸네

아냥 ㅋㅋ 나도 막 미안하다고 쓰려고했어

내가 너에 대해 뭘안다고 저렇게 썼을까 싶다

사람을 나누는거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썼다

사람 나누는게 무조건 나쁜게 아님..

고딩은 고딩끼리 모여서 입시얘기하고

취준생은 취준생끼리 취준얘기하고

회사원은 회사원끼리 직장생활얘기하고

자영업자는 자영업자끼리 장사얘기해야 이해하고 공감하기 쉬움

나는 나랑 비슷한 정도와 부류의 인간관계를 가진 사람하고 인간관계에 대한 얘기를 하고싶음

찐따랑 씹덕이 나한테 인간관계 얘기하는건

취준생이 취준얘기하는데 자영업자가 와서 그러게 취준을 왜하냐 창업하지 하는거랑 똑같아

취준생이 취준얘기를 독취사같은 커뮤에서 얘기하면 자영업자가 와서 취준 왜 하냐는 말은 듣지 않겠지?

넌 시작부터 잘못됬다는거야 찐따,씹덕이 아니라 대화하고싶은내용, 전문적인지 등을 얘기해야지

봐봐 아래 댓글단 사람들도 디씨가라는 이유가 니가 대화하고싶은걸 명확하게 안쓰니까

디씨에 가서 세부화된 목록을 보고 직접찾으라고하잖아 넌 그냥 사람이랑 얘기하고싶다고만 썼고

취준생이면 독취사, 회사원이면 블라인드 이렇게 추천해줬겠지

거참 미안하다

[찐따,씹덕말고 사람들이랑 얘기하고 싶은데 좋은데 없을까] 본문이 딸랑 한장인데 이게 그렇게 읽기가 힘들었구나

내 말은 안 섞인 커뮤니티가 없다는거야 답답하네 진짜 그러니까 나가라고 한거고

오우 그래 내가 찐따씹덕어를 못알아들었네

처음부터 그렇게 얘기해줬으면 좋았을걸 찐따특유의 비꼬는 실력 만렙이시네

블라인드 아이디만 만들고 안써봤는데

완벽하게 익명기능됨? 고민글 올렸다가 누구인지 밝혀지면 쪽팔려서 자살할거같음

회사명은 보이고 아이디는 익명으로 보여 너가 지은 닉넴으로.. 너무 회사에서 특정되지 않게 쓰던가 어니면.. 고민상담해줄 사람 구하고 대화걸어서 개인적으로 고민을 내뱉던가 둘중 한가지 방법으로 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