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뭐 먹을까

지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병신 ㅋ

병신같은 새끼가 쓴 병신같은 글 보고 공유할 시간에 좋은 사람이쓴 좋은 글 보고 공유하자

왜이리 화가 났누 ㅋㅋ

행복하게 살아 ^^

이런글에 진지해지면 똑같은놈되는거임

병신 ㅋㅋ 하고말아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낳아줘서 고마워 ❤

본인이 병신인걸 부모탓 세상탓 하느라 고생이 많다 ㅎㅎ

ㅉㅉ

상태가 안좋은 놈이넹 ㅋ

솔직히 나도 어릴때 힘들어서 저런 생각 해봤다.. 아버님 어머님은 좋은 미래를 꿈꾸고 가족 계획까지 탄탄히 세우고 나를 낳았는데 아버님은 내가 3살때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

그래서 이럴꺼면 나를 낳지 말지.. 라는 생각으로 살았다.. 어머님께서 하시는 말은 애비 없는 자식 소리만 안듣게 커다오 라고 하며 많은 제약이 있었으니까

그렇게 세상 어머님 말씀만 정답인줄 알고 자라고 저렇게 원망도 하고 지냈었는데

시간 지나고 내가 20살쯤 지나면서 얼마나 온실속 화초처럼 자랐는지 알게 되더라 어머님은 나한테 안좋은걸 보여주기 싫어 몸이 부서져라 일했으며 난 그것도 몰랐고

자기 자신보다 날 먼저 생각하느라 어머님 건강은 언제나 뒷전이였음을 이제야 취직하면서 깨닫고 있다. 많이 죄송스럽더라..

이제 남은건 효도뿐이고 그동안 길러줘서 감사하다 표현해야하는데 많이 어색하더라...!

여튼... 고맙습다..

난 이런글 쓰는애들

지가 얼마나 고생 해봤고

그거 극복할려고 얼마나 노력했나 존나 궁금함

그냥 지인생 지가 조져놓고 깨달은냥 쓰는거 같음 ㅋㅋ

한 줄 한 줄 정성스럽게 찌질하네

아침부터 병신같은 똥글 ㅂㅁ

다른건 모르겠고 저 글쓴놈은 조만간 글쓸일 없어지겠네 ㅋㅋ

ㅎㅎ 세상살이가 힘드신가보네

그냥 저런 방향으로 생각할수도 있구나 했는데 댓글보면 공격적임. 어차피 넷상이고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할수 있지 않나 싶은데.

진흙탕에서 겨우 빠져나와 이쁜 아들 보며 와이프 손 잡고 싱글벙글 산다. 요새 애가 뒤집는데 터질거같은 볼살 이불에 문대고 낑낑거리는게 얼마나 이쁘던지..

난 얘는 그냥 재밌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인드다

우리도 알아서 살았듯 아기도 때 되면 알아서 살겠지

난 부모로서 적당히 범죄자 안 될 정도로 통제하고

키울거다.

친구야 무슨 힘든일을 겪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려놓고 살다보면 또 좋은 일이 있지 않겠나?

자작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