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몇십년 전부터 고지가 일어나고 있었으면은
왜 진작에 알려지지 않았는 지 , 그리고 왜 한국에서만 집중적으로 국한된 현상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전세계의 절반이 새진리교도라는데 왜 외국에선 이러한 건에 대해서 다뤄지지 않았는지
5화 보고있는데
딱 이 생각 한번 드니깐 몰입이 확 꺠지네
1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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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몇십년 전부터 고지가 일어나고 있었으면은
왜 진작에 알려지지 않았는 지 , 그리고 왜 한국에서만 집중적으로 국한된 현상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전세계의 절반이 새진리교도라는데 왜 외국에선 이러한 건에 대해서 다뤄지지 않았는지
5화 보고있는데
딱 이 생각 한번 드니깐 몰입이 확 꺠지네
12자까지라매왜10
대충 봐야됨
qudtlsemf
알져지지 않은 건, 정진수가 계속 알려왔으나 아무도 믿지 않고 있었던 거임. 조금씩 믿는 자들이 생겼고, 그 광신도들이 화살촉같은 애들.
한국에만 국한돼서 묘사하는 건, 너무나 당연하게도 한국 드라마라서 그런거지 뭐ㅋㅋㅋ
그무러지다
그런식이면 모든 드라마 영화 다 걸수있음
시나몬잔혹사
보통 그런 미구현된 장치들이
잘 드러나지 않는 게 웰메이드 작품들이지.
오겜은 별 생각없이 몰입 훅훅 됐었음ㅇㅇ
그무러지다
근데 본문처럼이면 오겜이 트집잡을거 더 많음
깻잎전
오겜이 별 생각없이 몰입이 훅훅 됐었다니...
달고나 게임만 봐도
30~50대들이 저렇게 많은데 침 쓸 생각을 주인공만 했다고? 라고 바로 생각들던데
시나몬잔혹사
난 그런 급박한 상황에서 침 쓰는 거 자체가 놀라웠고 전혀 상상도 못했는데.
내가 저 상황에 있었으면 존나 패닉상태라서 그냥 시키는대로만 했을 거 같음.
게다가 한사람씩 처형 당할 때마다 아무 생각도 못할듯..
난내일죽겠지
바늘이라는 도구도 같이 주었기 때문이야. 이 바늘만 이용하라는 규칙은 없었지만 무궁화꽃에서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죽었던걸 생각하면 보통은 요행을 부리면 죽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엄습하겠지. 침 발라서 하면 안되나?싶어도 막상 시도하기는 쉽지 않지. 대놓고 그런 짓하면 방아쇠 당길지 어떻게 알어. 물어봐도 안알려줬을텐데. 불에 바늘 지졌던 것도 몰래 했을 정도의 분위기였음.
꿈다
다른나라에 고지된장면이 나오는데
그 나라는 그나라 사정이고
우리나라안에서 우리가 느낄 상황만 표현한거라고 생각함
전세계 각각 다보여주면 그때부턴 다큐임
시나몬잔혹사
요즘같은 시대에 해외에서 저런일이 일어났다고 하면은
그냥 사회가 풍비박산 날텐데 좀 아쉽긴함. 차라리 한국에서만 벌어지는 현상이라고 하지 ㅋㅋ
꿈다
그러면 그냥 웅우옌헌터나 다를거 없었을듯
탐라국오피서
난 니 말에 더 공감 한다
1~3화가 그래서 특히나 집중이 안됐음
그냥 그러려니하고 메세지에 집중해서 본 4~6화가 그래서 재밌었고
코징어야임
jms나 신천지가 해외에서 엄청난 신도가 있어도 우린 체감 못하는거랑 비슷할듯
부자됩시다
배경이 한국이라 한국에만 집중한거같음 그리고 한국인구대비 고지받은 사람들 대충봐도 숫자가 적음 새진리회가 인정한 고지외에 3배는 더있다고 해도 천명도 안됨 4년에 겨우 천명 언저리 죽는데 이걸로 사회가 무너질리가없지
나무위키드립넷
모든 작품이는 다 그런게 있는데
꼭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사유없이는 보기에 좀 스토리도 단순한 작품들에
그런거때문에 못보겠다는 이야기가많음
나는 스토리라도 단순해야 사유에 더 집중하면서 보게되던데
그 조커 나왔던 다크나이트 그거도 생각할거많고 딜레마도 많이 주어지는데 워낙 내용도 유려하고 재밌고 흥미진진해서 별 생각없이보게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