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이터널즈보다 이게 더 재밌더라
첨에 예고편보고 이병헌 감독? 그 사람인가 싶었음
근데 조은지 배우가 처음 만든 장편인가 보더라
스물이나 바람바람바람 극한직업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하여튼 장르만 로맨스라고 여러 로맨스가 나오는데
그냥 재밌음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아서 몰입해서 봄
신인배우 같은 첨 보는 사람들도 연기 잘하더라
어쨌든 보는데 존잼
더 얘기 하고 싶은데 그럼 스포가 될까봐
저 위에 작품들에서 개그 조금 털어낸 작품같네
그리고 씽씽밴드 노래 나와서 반가웠음
그리고 시팔 극장에 오면 입 좀 다물어라
대부분은 잘 지키는데 사람이 적어서 그런가
어떤 커플 존나 조잘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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