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랑 육성은 존나 잘만들었고
그래서 처음 10시간은 너무 재밌어서 미친듯이 달림
근데 장점이 이게 다임
스토리랑 연출 개구려서 중요인물이 아무 여운없이 픽 죽어버림
절망적이라거나 다크한게 아니라 진짜 그냥 픽 죽음
길찾기가 개노답인데 이게 맵을 꼬아놔서 어려운게 아니라
미니맵이 좆같고 아트가 너무 이상해서 어딜 둘러봐도 죄다 똑같아보임
수집요소 챙기려면 플랫포밍을 해야되는데 조작감도 구리고
페르소나랑 전혀 다른 게임인거 충분히 알고했지만 그래도 같은 개발산데
페르소나의 장점을 단 한가지도 못가져왔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됨
페르소나와 다른 매력을 가진 게임이 아니라 그냥 전투 빼고 다 포기한 겜임
그래도 그 전투 재밌는거만으로 끝까지 재밌게하는 사람 많은거같긴 한데
도저히 남한테 추천은 못해주겠다 난 20시간 하고 접음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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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루트
애초에 이게 본가고 페르소나가 외전임
워낙 진여신전생이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이라 좀 순하게좀 만들어보자 하고 나온게 페르소나
그니까 페르소나의 장점을 못가져온게아니라 반대인거지
페르소나만 생각하고 사는사람들 난 죄다 뜯어말리는편인데 그래도 혹시몰라서 맛보는사람이 좀있더라..
구와아아아악
여신전생3같은 느낌이면 좋겟다
민트정어리피자
페르소나가 여신전생의 불편함을 해소한거임 ㅋㅋㅋㅋㅋ
끔찍한어떤것
페르소나 : 누가 죽어서 이야기가 급반전
여신전생 : 일단 누가 뒈짖하고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