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더 롱 다크 - 에피소드 2 (1)

지난 에피소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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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전 아내 아스트리드의 수상한 부탁을 받고 자신의 비행기를 몰고 그레이트 베어로 가던 맥켄지

하지만 정체불명의 수상한 빛과 함께 비행기의 전력계통이 나가면서 추락했고, 아스트리드와는 헤어져 맥켄지 자신은 죽을 위기를 간신히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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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목숨을 건진 맥켄지는 잿빛 어머니와 무드셀라 등 죽어버린 밀튼 마을에 남은 이들을 만나게 된다

기력을 찾자마자 아스트리드를 찾은 맥켄지지만 아스트리드가 탈옥한 죄수들을 피해 몸을 숨긴 후 퍼시버런스 밀스로 갔다는 것만 알게 됐다

하지만 도로는 산사태로 인해 붕괴되었고 산골마을인 밀튼은 더이상 어느 곳으로도 갈 수 없는 밀실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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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켄지는 등산가였던 딸을 사고로 잃어버린 가엾은 맹인 잿빛 어머니를 동정하여 부탁을 들어주게 된다

잿빛 어머니 역시도 맥켄지의 도움에 호의적인 모습을 보이며 소중히 보관해두었던 딸의 유품인 등산 장비를 맥켄지에게 건네주었다

비록 도로는 봉쇄되었지만 이 장비들을 이용해 산맥을 넘어 퍼시버런스 밀스로 갈 수 있게 된 것

맥켄지는 잿빛 어머니와 신비한 노인 무드셀라와 작별하고 산을 넘어 퍼시버런스 밀스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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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맥을 넘고 다른 곳으로 연결되는 동굴을 나와 맥켄지가 처음 본 것은 커다란 곰에게 공격받는 사냥꾼의 모습이었다

사냥꾼을 돕기 위해 맥켄지는 곰에게 기습당해 떨어진 사냥꾼의 소총을 들어 곰에게 사격을 가했고, 그렇게 에피소드 1이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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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 변주곡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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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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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 난로 앞에서 불을 쬐며 몸을 녹이고 있는 맥켄지의 모습이 보인다

아마 맥켄지의 사격이 정확하게 맞아서 곰을 잡아냈거나 쫓아내거나 한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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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에게 공격당했던 사냥꾼이 의식을 잃은 채 저렇게 끙끙거리면서 혼잣말을 한다

악몽이라도 꾸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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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쇼 진정좀 해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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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벌 구해줬더니 지랄이네 노친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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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은 자기가 응급처치까지 받고 누워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는지 맥켄지와 대화를 시도한다

다 죽어가는 양반이 아주 기운도 넘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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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켄지의 사격은 곰을 물러나게 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쓰러뜨리게 하진 못한 모양이다

일단 응급처치를 했지만 사냥꾼의 상태는 좋지 않아보이고, 도움을 청할만한 곳은 근처에 없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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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을 치료하려면 의료시설이 필요하지만 근처엔 없고 도움을 요청할만한 수단조차 없다고 한다

그나마 밀튼인데 밀튼은 이미 잿빛 어머니와 죽어가는 죄수 한 명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는 마을이다

중상을 입은 사냥꾼을 다음 마을까지 옮겨주려 해도 며칠이 걸리기 때문에 살아남을 가능성이 없음

그래서 사냥꾼이 자기를 놓고 혼자 가라고 이야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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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켄지는 죽어가는 사냥꾼을 돕겠다는 의사를 내비치고 사냥꾼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 마지막 도박을 해본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오래된 댐에 의무실이 있었으니 거기에 의약품이 남아있다면 쓸 수 있을 거라고 한다

없으면 확실하게 죽겠지만 다른 방법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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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 전 사냥꾼이 맥켄지를 불러세워 총을 가져가라고 말한다

그러고서 댐이 불안정하니 조심하라는 충고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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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켄지가 불안정하다니 뭔 소리냐고 묻지만 사냥꾼은 그대로 기절하기 때문에 더이상 대답을 못한다

일단은 조심해서 가보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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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는 핫산이 이전에 올렸던 희망 없는 구조 편처럼 올가미꾼의 오두막에서 시작하게 됨

물론 스토리모드와 도전모드의 차이가 있어서 많은 부분이 다르긴 함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난로가 있지만 침대를 사냥꾼이 쓰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자고 싶으면 침낭을 써야 함

그리고 커피 등으로 얻은 피로도 감소 효과는 에피소드가 넘어가도 유지되지만 든든함 버프는 사라지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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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부터 시작했다면 호신도구인 섬광탄 발사기가 있으므로 그냥 출발해도 되지만 에피소드 2부터 시작했다면 반드시 총을 가져가자

무거운 짐을 다짜고짜 내려놓지 말고 일단 챙겨둔 다음 핫산은 총까지 들고 이동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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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맥켄지도 순수한 이타심만으로 사냥꾼을 도우려는건 아니고 그냥 벗어나기엔 아는게 없으니 사냥꾼의 도움을 받으려고 했던 것이다

사냥꾼 말대로 라디오를 고칠 수 있다면 좀 더 확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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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모드의 마운틴 타운 맵을 잘라서 쓰던 에피소드 1과는 달리 2는 신비로운 호수 지역을 그대로 쓴다

따라서 맵 크기가 압도적으로 커지고 다른 지역으로까지 이동해야 하는 요소가 있음

그래도 신비로운 호수는 전반적으로 길찾기가 쉽고 날씨가 온화한데다 날씨 변화도 적기 때문에 걱정할건 없다

다만 걱정해야 하는게 에피소드 전반적으로 몇가지가 있는데 이건 후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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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이 무겁다면 신호탄 발사기를 들고 다니되 절대로 호신도구 없이 움직이지 않도록 하자

하다못해 조명탄 또는 횃불이라도 갖고 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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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싯팔 시작하자마자 지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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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삠이라 소총 들고 다니는데 지장 생기므로 바로 치료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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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모드일 경우 초보다 싶으면 철로 따라 움직이는게 좋은데 꼭 그럴 필요는 없음

어차피 지도에 다 나오니까 길 잃을 걱정은 없지만 소리는 꼼꼼하게 들으면서 다녀야 함

자기가 딴 소리 나도 다 듣는다 하는 자신이 없으면 지루하다고 음악같은거 틀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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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난이도 상관 없이 늑대가 상당히 많이 배치되어있기 때문

심지어 가야 하는 동선이 늑대 정찰구역인데 한두마리 있는게 아니라 심하면 세마리 네마리가 있다

시작부터 소총 준다고 와 신난다 하는게 아니라 주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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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씩 지나다닐 곳이기 때문에 죽여버려놔도 좋고 사격에 자신이 없으면 신호탄 총 들고 다니면서 늑대 끌고 다니다가 공격할 때 한발씩 발사하면 됨

다만 겁주는 정도로는 도망쳤다가 다시 돌아와서 추격하기도 하므로 쫓는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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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에서는 물자를 모아다가 전달해줘야 한다거나 하는 임무가 없으므로 늑대 시체를 뜯을 필요는 없음

당장 필요하다면 뜯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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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냥꾼새기가 내구도가 간당간당한 총을 줬다

총은 쏠 때마다 상태가 나빠지는데 일정 이상 악화되면 기능고장을 일으켜서 중요한 순간 발사를 못 할 수 있음

총기 손질 도구를 하나 찾아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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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가다가 우측으로 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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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사무실에 들렀다가 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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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낚시 스킬을 가르쳐주는 교본이 떨어져있으므로 얻어주면 된다

근데 낚시를 할 이유가 없어서 굳이 안 얻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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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캐비닛을 뒤지다보면 호수 오두막 열쇠를 얻을 수 있다

또 당장 필요 없는 아이템은 여기다가 내려두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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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고 다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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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선구간에 도착했다

이 근처에 늑대가 두마리정도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으므로 소리를 들으면서 접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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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상황 따라서 늑대들이 적극적으로 공격하지 않을 수 있음

몸 상태가 좋고 별다른 상태이상이 없는 경우 늑대가 거리만 좁힐 뿐 눈치를 보면서 제대로 공격하지 않을 때가 있으니 그때는 무시해도 됨

근데 늑대는 무기를 들고 조준하면 무조건 덤비니 한번이라도 조준했다면 죽여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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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탈선된 열차 앞부분이 있음

근데 들어가봐도 별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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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적재장을 지나쳐서 쭉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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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새끼가 또 지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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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바꿔들 여유가 없어서 그냥 들고 있던 섬광탄 발사기로 쫓아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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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지나서 카터 댐 쪽을 바라보면 엄청나게 낡은 댐이라고 맥켄지가 한마디 한다

당장 들어가지 말고 옆쪽에 있는 컨테이너 쪽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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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별거 없고 그냥 소모품 약간 나오는 정도임

에피소드 1 건너뛰고 2 부터 시작한다면 깔끔하게 다 털고 가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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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쪽 컨테이너는 메모가 놓여있다

이 컨테이너가 댐 근무자들을 위한 휴식공간인 모양인데 댐 안쪽이 붕괴 위험이 있어서 위험하다는 공고문이다

대체 댐 꼬락서니가 어떨진 모르겠지만 별로 들어가고 싶어지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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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처에서 댐 출입문 열쇠를 얻어야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아마 저 댐 붕괴 위험 메모를 보고 들어가라고 설계해놓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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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됨

이제부터 사냥꾼을 치료할 약을 찾아보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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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해 안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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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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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할 시간에 문을 닫으면 되는데 오금이라도 저리는지 곰이 대놓고 나 여기 있소 하고 광고해주는데 멍하니 바라만 본다

곰이 돌진하자마자 황급하게 문을 닫기 시작하는 맥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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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발의 차이로 문을 닫는데까진 성공했는데 곰이 달려와 철조망을 들이받으면서 그 충격에 날아가 기절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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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 2스택

체력은 안 닳지만 온도게이지가 무조건 0이 됨

시간 흐름에 따른 갈증이나 배고픔 하락도 있고 해가 저물 때가 되어야 일어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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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날씨가 그렇게 춥진 않아서 온도게이지가 점점 찬다

바깥에서 볼 일은 없으니 옷이 없더라도 안으로 들어가면 돼서 그냥 이벤트 요소라고 보는게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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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면 맥켄지가 큰 소리로 외치지만 당연히 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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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우므로 랜턴을 켜고 탐사를 하겠음

만약 랜턴을 두고 왔더라도 입구 앞에 놓여있는게 있으니 그걸 쓰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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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모드하고는 달리 안쪽이 한층 더 개판이 되어있다

입구도 판자가 쓰러져있어서 그냥은 출입이 안 되고 아래쪽으로 몸을 낮춰서 들어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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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가 깔끔한 곳은 아니었던 것 같긴 한데 지진 피해 때문에 한층 더 개판이 된 모양이다

사냥꾼이 경고하려 했던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인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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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쪽을 가보면 사람이 죽어있고 섬광탄 발사기 키트가 놓여있는걸 볼 수 있다

에피소드 2부터 시작한 사람들을 배려하는 물품이니 챙겨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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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시체에서는 관리 사무실 열쇠를 얻을 수 있으니 얻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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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번역이 좋지 않은 편이라 섬광탄 발사기라고 번역해놓고 메모에서는 조명탄 총이라고 써놨음

늑대가 몇 마리 있어서 위험하니 챙겨가라고 뒀던 것 같은데 지금은 쓸 사람이 없어졌으니 가져가면 된다

그래도 총은 총이라는 말이 인삭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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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에서는 삼림 파수꾼에 대한 분노를 꾹꾹 눌러담은 메모를 찾을 수 있다

명칭만 들으면 멀쩡한 집단일 것 같은데 내용을 보면 정상적인 집단이 아닌 모양이다

거기다가 늑대가 살벌하게 돌아다니고 있다는 내용도 볼 수 있음

물론 핫산은 쏴죽여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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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실 문이 있는데 열려고 시도해도 꿈쩍도 않는다

괜히 랜턴 불만 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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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실로 들어갈 수 있는데 엘리베이터 부르기 버튼이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근데 눌러도 아무 반응도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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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나름 주요파밍지역이기 때문에 에피소드 1에서 쉽게 얻지 못했던 아이템이 여기저기에 퍼져있는걸 볼 수 있다

에피소드 1 건너뛰고 2 바로 해도 어렵지 않도록 배려한 것

이래서 보조 임무는 보상 노리고 하기보단 컨텐츠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즐기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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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카터 수력발전 댐은 지진 이후 적자가 계속되니 어쩔 수 없이 경영자파 폐쇄해버렸다고 한다

거기다가 댐의 직원들도 아까 건급된 삼림 파수꾼들이라는 놈들에게 위협받았다고 한다

말로만 삼림 파수꾼이고 에코 테러리스트들인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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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모드처럼 댐 아래쪽으로 내려갈 수 있을 것 같아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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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잠겨있고 안쪽이 지진 때문에 어지럽혀있어 댐 하부로는 갈 수 없는 구조다

이쪽 말고 위층으로 올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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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에는 메모가 있고 숨은 물품함에 대해 적은 메모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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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나면 숨은 불품함 위치가 추가됨

이따가 돌아올 때 찾아가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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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가 의무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약품 로커가 있다

잠겨 있어서 지금 당장은 열 수 없지만 뭐 중요한걸 넣어놨으니까 잠근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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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작업대에서는 통신장치 부품을 얻을 수 있으니 들고 가보자

그냥 봐선 모르겠는데 갖다주면 알아서 쓰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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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얻은 사무실 열쇠를 사용해서 사무실로 들어갈 수 있다

없으면 다시 찾으러 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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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무실 안에서 의료품 로커 열쇠를 얻을 수 있다

댐 열쇠를 근처에서 얻고 그 댐 안에서 사무실 열쇠를 얻고 사무실 안에서 약품 로커 열쇠를 얻고

마트료시카도 아니고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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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가 오작동하는데 이거 이용 안 하면 한참 돌아 가야 한다고는 한다

근데 그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막힌 상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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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내려갈 일이 없었으면 좋겠음

이쪽 금고는 열면 스테로이드 주사나 소총 탄 같은 괜찮은 아이템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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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은 열쇠로 약품 로커를 열어 약품상자를 챙겨가자

따로 무게를 차지하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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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될 수 있다는데 일단 사람이 죽게 생겼으니 쓰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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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냥꾼이 죽기 전에 약을 가져가라고는 하지만 서두르지 않아도 사냥꾼이 죽거나 하진 않는다

상황 봐서 적당한 수준으로 휴식을 취하고 움직이기 편할 때 움직여도 됨

피로 상황이 좋아서 핫산은 그냥 그대로 출발할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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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씨발

일단 몸도 가누기 힘드니까 앞쪽 컨테이너에서 약간 휴식을 취한 후 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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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힘들겠지만 날씨가 한결 나아졌다

바로 돌아가지 말고 숨은 물품함을 뒤져보고 가자

생각해보니까 연재글 보는 사람이 불편하니 다음부터는 이런 밤에는 안 돌아다니겠음

플레이 할 땐 잘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스크린샷으로 찍고 나니까 개뿔 보이는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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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 보이는데 늑대가 지랄하기 시작했다

근데 혹시 아까 신호탄 발사기도 나름 총이라고 하던 메모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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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가 아니라 진짜 신호탄 발사기도 총은 총이다

탄 낙차가 미칠듯이 커서 맞추기 어려워서 그렇지 발사된 탄을 늑대 미간에 정확하게 꽂으면 원킬남.

푸슉 하는 소리와 함께 우옹 하고 늑대 죽는 소리 들리면 이만한 쾌감이 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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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함 근처에 사냥용 관측소가 있고 주변 시체에는 호수 오두막 열쇠가 숨겨져있으니 이것도 회수하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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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함은 앨런의 동굴 안쪽에 있으니 찾아서 물건 갖고 나가면 됨

별로 대단한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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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진행하고 스크린샷 잔뜩 찍어놓은 부분이라 완전 개판이네

그냥 지도 따라서 길 찾아 가고 있다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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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인데다 바람이 세게 부는 편이라 금방 온도 게이지가 바닥을 보인다

그래도 주변에 쉴 곳이 없으니 그냥 지도 펼쳐서 갈 길이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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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남쪽 입구로 왔는데 앞에 늑대가 보인다

피해서 갈 수 없으니 신호탄으로 만들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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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당신의 늑대는 신호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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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 신호탄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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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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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신호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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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 보이겠지만 캠프 사무소 뒤쪽 호수임

원래 늑대 많이 사는 곳이라서 핫산이 늑대랑 계속 조우한거

물론 이제 늑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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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 좀 무거워졌으니 물건도 좀  두고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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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좀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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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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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뜨기 시작한 시간에 출발해서 가면 갈 수록 날이 밝아지는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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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더니 그대로 기절해있는 사냥꾼

근대 침대 신발 개킹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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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로 혼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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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정신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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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발 신고 침대에 누우시면 다음에는 주사가 아니라 소총빵을 놔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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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해줬더니 몸 상태가 나아지는걸 기다리는게 아니라 빨리 무선을 해야 한다고 독촉하는 사냥꾼

부품을 가져온걸 보고 이걸로 라디오를 켤 수 있는가 알아보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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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시간이 지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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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는 해보았지만 라디오는 여전히 작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라디오를 고치기 위해서는 다른 부품도 필요하고 장비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가 곰이라고 한다

나이를 먹을 대로 먹어 교활한 곰은 이대로 두 사람을 고립시켜서 죽일 거라고 사냥꾼이 으름장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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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몇 가지 키워드에 대해서 물어볼 수 있다

 

-댐에 대하여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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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켄지도 보고서 엄청나게 낡아빠진 댐이라고 하긴 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더 오래된 댐인 듯 하다

본토에서 온 사업가들이 세웠고 발전소를 재정비해 다시 가동하려 했지만 삼림 파수꾼들의 방해로 인해 중단됐다고 한다

그 덕에 사냥꾼이 목숨을 건진거긴 하지만 말이다

 

-삼림 파수꾼들에 대하여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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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의 예상대로 삼림 파수꾼들은 에코 테러리스트인 모양이다

낙후된 그레이트 베어의 환경을 개선해보려는 시도를 할 때마다 환경 보전을 이유로 현지인들을 방해해댄 모양

최근까지 활동하고 있었던 듯 하고 사냥꾼은 그놈들이 두고 간 물품들을 찾으면 도움이 될 거라고 한다

 

-곰에 대하여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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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 사냥꾼과 곰은 한두번 마주친 사이가 아니라 꽤 긴 악연인듯한 모양이다

맥켄지가 아스트리드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당연히 이 사냥꾼이 알고 있을 리가 만무함

 

-주변 환경에 대해서 질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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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빛이 난 날, 그러니까 맥켄지가 추락한 날 이후로 야생동물들의 행동이 이상해졌다고 사냥꾼이 말한다

그러더니 단파 라디오를 고칠 방법만 찾아낸다면 아스트리드를 찾는데 도움이 될 거라 말하기는 한다

다만 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서 곰을 처리할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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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되었다면 사냥꾼에게 준비되었다고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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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켄지가 직접 소총으로 사격을 해보고 안 통한다는걸 경험한 후라 쓰러뜨릴 방법을 생각해봐야 한다

이때 사냥꾼이 옛 방식을 따르면 될거라고 이야길 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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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핫산이 컷편집을 멍청하게 해서 연출부분을 그대로 날려먹음

왜 그랬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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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배경에 노란 글씨로 써놓은 부분에서 제작진의 악의가 느껴진다

잘 안 보이니 요약하자면 외지에서 온 스펜스 가문이 있었는데 어느 날 곰이 그 가문의 집을 습격했다고 한다

스펜스가 총으로 곰을 공격했으나 물러나게 하는게 고작이었고, 그의 아내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곰은 아예 스펜스 가문을 집중적으로 공격했고 스펜스의 아내는 점점 상태가 악화되었음

스펜스는 그 악마 같은 곰이 아내의 영혼을 먹어치웠다고 생각했고 그 곰을 쓰러뜨리기 위해 커다란 창을 만들어 곰과 맞섰다고 함

결국 그 싸움에서 스펜스는 목숨을 잃었지만 아내는 무사히 회복되었다는 그런 슬픈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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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스가 그 곰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했는지도 모르고, 그 이야기가 사실인지는 모르나 그 스펜스가 곰을 쓰러뜨리는데 이용한 창을 지주가 구입해서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사냥꾼은 그 창을 가지고 오면 어쩌면 곰을 쓰러뜨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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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는 작동하지 않으니 곰을 처치하고 라디오를 고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사냥꾼 양반 몸이 저 모양이니 결국은 다 핫산이 해야 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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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은 최선의 방어라고 했으니 이제 그 전설의 창이 있는지, 있다면 그게 정말로 곰을 쓰러뜨릴 수단이 맞는지 증명해야 할 시간이 됐다

다음 연재글은 곰 창을 찾으러 떠나는 긴 여정이 될 것 같다

3개의 댓글

20 일 전
0
20 일 전

곰창났네!

0
18 일 전

빨리 빨리 다음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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