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근처이기 때문

아 여기 밑반찬 깔아주던 거기구나 17년에 갔더니 안보이더만

순두부개존맛 ㅇㅈㅇㅈ

어딨던 데냐? 전산관 근처인가? 학식이나 빈털털이 가서 찌개나 먹어서 근가 어딘지 모르겠네.

그 후문 맞은편에 버스정류장쪽 있잖아 그 부근이야 난 화석도 아니고 거의 석탄수준학번이라 지금은 어떨지 잘모르겠 ㅜㅜ

순두부랑 부대찌개 존맛이었는데 어디서 먹어도 저 맛이 안나오더라..

위생이랑 친절 이슈가 있는 매장이긴 했는데

난 갈 때마다 인사 잘하고 했더니 더 잘해주셔서 잘만 다녔음ㅋㅋㅋㅋ

위생이야 뭐 그쪽 라인 식당이 다 도찐개찐이었어서

나도 신입생잼민이일땐 약간 불친절하다 느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이도 들고 몸도 막 건강하진 않으셔서 그랬던거 같음

일단 너무 오래 돼서 기억이 안난다 ㅋㅋㅋ

위생은 너말대로 저 주변에 식당들 다 거기서 거기였던지라

사실 나도 추억보정일 수 있음ㅋㅋㅋㅋ

10년도 넘은 기억이니ㅜㅜㅋㅋㅋ

반포자이인지 어케암?

ㅇㅇ 난 저 사족붙여서 ㅂㅁ

글쓴 개붕이는 대학가에서 식당운영하는 할머니는 반포자이같은 고오급아파트 살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나봐ㅋㅋ

대학상권에 그정도 자리잡고 70,80까지 일했으면 대출끼곤 들어갈만 해야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