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멘탈이다..간이 콩알만하다.
업무실수가 있거나 업무가 많아지면 거기에 자꾸 얽매여있어서 퇴근 후에도 그 생각을 벗어날 수가 없다...
퇴근 후나 주말에 사람들과 만나거나 어떤 활동을 할 때도 일때문에 제대로 몰입 못해.
주어진 시간에만 딱 일하고 끝나는 알바가 정신적으로 편하다.
도대체 다들 어떻게 일하고 또 일상을 사는거냐...평일밤에, 다음날 새벽에 직장생각 안나? 난 일생각에 내 일상이 관리되지않고 엉망으로 변해가는데. 집안일도 안챙긴다.
오랫동안 회사 다니시는 우리엄마는 성격이 달라서 이런 나를 전혀 이해 못하신다.
나..인생 잘 살수 있을까..; 나같은 찐따성향은 사무직보다는 주어진 일만 반복하는 공무직같은게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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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e22a648
daa2b43b
시간이라... 내게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할지 모르겟다.... 부정적으로밖에 생각이 안나네.
2년마다 업무를 바꾸고, 그때마다 이런 스트레스를 겪는다고 하면...어후..
9adaf93b
이것만 기억하세요.
1. 머래씨발
2. 어쩌라고 씨발
3. 근데 씨발.
누가 뭐라 하면 1번부터 3번까지 속으로 중얼거리시면 됩니다.
846aef15
계약직이면 그만두고
정규직이면 어쩌라고 씨ㅣ발하셈
daa2b43b
와 쎄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