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마넌으로 싱나하시는 사장님이 살짝 불쌍해보임 ㅜㅜ

혼자 삼겹살 1.2kg까지 먹어봤는데, 어느 순간 돼지 냄새가 딱 나는데 그때가 젓가락을 내려놓을 때더라..

소새끼

3등당첨은 좀 웃기네ㅋㅋㅋ

누가 먹느냐에 따라 다르긴 해 ㅋㅋㅋ

둘이서 1.5킬로는 충분히 먹지. 고깃집 1인분 200g 인데, 나도 맘먹으면 3인분에 밥 한공기 해치우는데. 옆에서 와이프 냉면 먹고 있으면 반은 내가 먹고. 저정도 무게 나가는 사람이면 더 먹을 수도 있음.

나 예전에 무한부페집에서 한림대학교 씨름부 애들 먹는거 봤는데 진짜 어머어마하게 먹더라.ㅋ

고딩땐 친구 10명이서 10키로 먹곤했는대 ㅋㅋㅋㅋ

고기 한근은 기본인데.. 다들 혼자서 1키로 못 먹음??

고기1.5kg 구우면 수분 날라가서 1kg 되냐?

소싯적 성주대교 인근 강뚝에서 노가다할 때...

삽겹살 15인분 내지.. 주물럭 10인분에 밥 2두공기해서 콩국수 후루룩 입가심하고 그랬는디...

저 가게 우리집에서 배민 잡히는집인데 인터넷에서 본 밥집중에 우리동네에 있는 몇안되는 집이었음..

지난 주말에 친구랑 고기1키로 먹었는디..

족발이랑 순두부찌개랑 어묵탕2개랑 밥이랑 같이

피자 라지 한 판 다 먹으면 고기로 몇그람임?

여자동기랑 둘이서 목살집에서 10만원 먹고나온 적 있는데

고기만 1kg시킨건데 반이상을 동기가 먹고

면종류 다 시켜먹음ㅋㅋㅋ

1키로 간신히 먹는다

500만 먹어도 갑자기 뱃속에서 엄청 불어나는 기분임

고기는 뭔가 다름 밥까지 먹으면 고기한주먹, 밥한공기가 뱃속에서 세배로 불어나는기분

곱창집에서 3명 곱창으로만 배부르게 먹으려고 담다보니 20넘던데

바로 어플끄고 중국집갔다

친구랑 둘이서 신사에 있는 야끼토리 집가서 12만5천원 나옴.. ㅋㅋㅋ

나도 한근반쯤 먹는데

대신 고기 이외에 다른걸 안먹음

가끔 쌈 싸먹긴하는데 고기만조짐

여친이랑 둘이서 28만원까지 먹어봄 소고기였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