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게임 명작이지

댓글보고 봤는데 잼나네 스파이게임

브래드는안나오던데?

여진구랑 멀 했다고??

어떻게했길래;;

사원에 끝까지 남은 승려들은 사원과함깨 불테워 죽이고, 끌려나온 승려들은 교화노역소로 보내 열악한 환경 속에서 노역을시키다 탈진시켜서 죽임.

지금도 티벳인들을 교화라는 이름하에 교화노역소로 보내 혹독한 노역과 고문속에 살게하며, 티벳여자들은 강간 낙태 강제불임수술 성노역에 고통받고 있음.

개새끼들

하러는 그 시대 다른 독일인들처럼 열렬하게 나치를 지지하는 사람이었고 심지어 알프스 산맥의 아이거 북벽 최초 등정 이후엔 히틀러랑 만나 사진까지 찍고 친위대에 가입한 전력이 있음. 그러나 정작 영화에서는 하러가 나치를 거부한 것처럼 나와서 나치 부역자를 미화한다는 논란이 있었는데

이것 말고는 딱히 친위대로서 정치나 전쟁범죄에 가담했다는 정황이 없었고, 친위대 가입도 아이거 북벽 등정 이후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나치의 프로파간다로 소모되었다는 의견이 주류임. 실제로 친위대 제복도 동료 딸 결혼식에서 딱 한번 입어봤다고 증언했고 52년 티벳에서 본국으로 돌아온 뒤 받은 전쟁 범죄에 대한 수사에서 무혐의를 받았고 나치 부역자 사냥꾼인 시몬 비젠탈도 하러는 부역만했지 나치의 정치나 전쟁범죄엔 가담하지 않았다고 하러를 오히려 두둔했음. 물론 하러도 적극적으로 젊은 시절 나치에 부역한 사실을 후회 한다고 사과 했고

악의 평범성

대중에선 쉬쉬하고 역사학자들이 강조하는 내용이지만 독일이나 일본이나 이탈리아나 본인이 소위 '인종적 자격'만 합격하면 적어도 2차대전 본겜이 궤도에 오르기 전까진 기본적인 인권도 자유도 없고 막 이런건 아니었음.... 1930년대 말까지만 해도 왠만한 분야에서 심지어 유대인 박해 같은 이념적으로 핵심적인 사업도 비유대인 '아리아인' 독일인들이 반대 시위 벌이고 해도 조직화, 세력화 되지 않으면 정권의 안정성, 연속성을 강조하기 위해 어지간하면 내비 뒀음.

막상 이렇게 실제로 파시스트 정권의 강압은 전쟁이 터지기 전까진 그리 막 심하지 않았는데 민중이 강압도 있지만 많은 경우 자발적으로 나치 같은 놈들을 지지했으니 독일의 경우 실제로 2차대전 끝나고 서방, 소련 양측 모두 탈나치화 정책의 기본 핵심이 '히틀러는 독일 전체가 만든 놈이다. 독일 전체가 반성하고 참회해야 된다'였음. 일본도 사실 연합군 군정기 초기엔 비슷하게 확실하게 탈군국화 시킬 계획도 있었는데 아시아의 경우 냉전기 지정학적 논리+서방 연합국의 아시아 현지 사정에 대한 무심함 때문에 어물슬쩍 넘어가버린거고.

ㅇㅇ설득력있음

진위여부는 한전 가려보고싶긴한데, 중공이 원천차단하네?

억지좀 부리지 말고

지금 티베트자치구 사는 티베트족 인구가 300만명 좀 넘음

진짜 100만명을 죽였다면 이게 어떻게 가능하겠냐

지금도 중국 인구수 정확히 파악 안되는데 티벳산골 오지 인구수가 장부상 파악이 안돼있었겠지

레벤스라움

중국말을 잘듣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