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라고 말하는건 실례지만, 손님도 먼저 전화해보는게 배려라고는 생각함. 물론 전화 안하고 저렇게 시켜도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전화해서 젠틀하게 물어봐주면 안된다고 하는 사람 거의없고 딱히 찌증도 안나더라.

70잔을 시켜도 신사적으로 시키면 그냥 돈 잘 쓰는 손님이고 한잔을 시켜도 싸가지없이 시키면 민폐지...

그런데 보통 75잔 정도시키는양이면 케이터링서비스로 하지않나 ㅋㅋㅋ

단체주문이 민폐면 따로따로 75명이 한 번에 카페 찾아가서 일일이 주문하고 결제하고 받아가면 해결이네

뭔 민폐야ㅋㅋ 가게 입장에서 에반데 싶으면 정중하게 “고객님, 죄송하지만 저희 매장에서는 이렇게 한꺼번에 많은 음료와 디저트는 준비해드리기 어렵습니다. 고객님의 주문을 처리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면 그만이고, 만약 이렇게 말했는데 거기다 대고 ㅈ랄하면 그 때부터 그게 민폐인 거임 ㅇㅇ

이건 미리 예약하든지 해야되지 아니면 거절하면되는거구

피해의식에 쩔어있다고봄. 반대로 자기가 시키는 입장이면 당연하다고 상각할거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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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까페 일이 어려운게 잇나?

커피 좀 많이 타는게 뭐가 힘들다고 저럴까

걍 알바생이 일하기 싫다고 징징거리는거잖아

매출 올라가는데 싫어하는거보니 알바네

이런것도 진상되는 시대냐? 어이가없네

주문을 많이 시키면 진상되나?

어이가없네...

많이 팔리면 그 만큼 이익 공유 했다면 되려 좋아했을텐데.

많이 파나, 적게 파나 돈은 같으니 적게 파는게 알바에겐 육체적 피로가 적어서 이익이라 생각 될 수 도

알바입장에선 손님 적은게 좋겠지만

사장 입장에선 손님 많아야 좋겠지

사장이 돈 쓰는 손님이 원하는대로 해준다는데 뭐가 문제야 ㅋㅋㅋ 나도 스벅에서 열몇잔 주문한 앞 손님 때문에 십분

이상 기다렸지만 뭐 어쩔 수 없었는데 ㅋㅋ

그리고 알바라는게 늘 꿀만 빨 수도 없는 노릇

돈 벌기 싫으면 그만 둬야지

주문서만 보이는건 주작이지. 카드영수증에서 중요한 부분들 지우고 올려야 신빙성이 있지 않겠냐? 저건 그냥 포스기로 이것저것 찍고 현금계산완료 누르면 200잔짜리도 만들어 내겠다. 어차피 주문서 뽑고 취소 누르면 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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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이 보이노

?? : 라모즈진피즈 15잔 주세요

이런거보면 걍 스타벅스같은데 가는게 맘편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