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은 아직

리본 얘기하니까 생각나는데

혹시 빨간 리본을 창문에 묶어놓으면 그게 놀자는 신호였던 만화 아는 사람 없음?

여자가 집에서 나가지 못하는 병 걸려서 그랬던거 같은데 남주가 한동안 여자 집에 안갔다가 한참 뒤에 여주집앞에 가니까 빨간리본이 엄청 많이 걸려있고

감정이 메말라진건지 감정, 심리 내면 표현이 저정도면 되게 과장하는 거 같음

원작을 살려서 마지막에 어 그게 있어야지 어! 그거 어! 말이야 어! 마!

이거 듣자하니까 장애에 민감한 커뮤니티에서도 좋은 평가 받았다더라고

크으 진짜 언제봐도 너무 감동적인 만화…

단편소설 읽은것같다 재밌네

그림작가가 너무 바뻐서 이후 이야기는 안 나올 거 같은데

그 원작자 찾은 이유가 궁금하다.

이거 영상화계획 들어왓는데 젤 처음 글 싼 놈 연락 안되서 파토난거 아니냐? ㅋㅋ

전설의 일리단녀ㅋㅋ

진짜 한국단편만화 중 최고봉

경리단길녀..

봉미선하고 짱아 뭔데 ㅋㅋㅋ

섹스신 어디갔어

저 위에글 보고 그린거임?

와.. 몰입해서 봤고 개추박는다.. 근데 마지막까지 야스는 안하는구나

시벌 바빠서 에필로그 못그리는게 말이 되냐고 히루에 선 한개씩만 그었어도 지금쯤은 나왔겠다 제발 에필로그좀ㅠㅠ

에필로그 왜 안올리냐고!!!!

디씨링크에서 확 깼네ㅋㅋ

둘다한국인인데 스토리나 전개나 성격이나 걍 일본만화같네ㅋㅋㅋ

후 간신히 현실로 돌아왔ㄷㅏ

이제 남주 집에 비디오 하나 오면 되는건데

일리단녀 작가 디즈니가 납치해갔잖어 ㅠ

작가가 대기업에 납치됬써

띵작이네

예전에 네이트판인가 실제로 장님인 여자랑 결혼한 남자얘기 았었지않냐 모든걸 참고 알고 결혼했지만 날이갈수록 장님아내의 피해의식이 심해져서 리모콘하나 잘못놔두는 등 사소한 감정이 점점 커져서 남자는 정이 떨어지고 여자는 계속해서 피해망상이 심해져서 결국 고민얘기 올라온거..

아 ㅈㄴ 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