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탐은 트로피 습득기준 1회차 35시간 + 2회차 2시간 걸림

일단 2편이다보니 스토리가 이어지기때문에 1편을 하고 하는걸 추천함

1편을 안하고해도 대략적으로 설명을 해주긴하는데 메인스토리랑도 엮여있고 게임을 완전히 이해 하는게 힘듬

전작을 해본사람만이 전율을 느낄수있는 장면도 있기때문에 어지간하면 순서대로 하자

전투는 1~2장쯤 할땐 개노잼이었는데 스킬 늘어나고 파티원좀 늘어나다보니까 전투가 좀 할만해지더라

그래도 할만한정도지 전투템포가 루즈하긴한데 전작보단 나아짐

그래픽은 1편과 비교하면 많이 좋아졌는데 2021년에 나온게임이라고 믿을수 없을정도로 구림

1편은 캐릭터들 전부다 :) 표정 고정에 입도 안움직였던거 생각하면 선녀임

스토리도 똑같은 패턴만 반복하던 전작과 비교하면 많이 나아짐

솔직히 스토리가 궁금해서 진행했을정도로 스토리 하나만큼은 잘썼음

노래는 여전히 다 좋음. 초회 특전으로 받은 시디에서 MP3파일 죄다 폰으로 옮겨서 잘 듣고있다

엔딩후에 즐길만한거도 생겨서 야리코미도 가능함

악사 재배틀, 100층 던전 같은거 생겼음

전체적으로 전작보단 개선이 많이 되긴했는데 오히려 조금 더 불편해진부분도 있어서 똥겜인건 여전함

여전히 언럭키 페르소나라고 보면됨

어디가서 추천할만한 게임은 못됨.. 이런거 하지마라

트로피 난이도도 많이 쉬워짐

2회차를 강요하긴 하는데 스킵 박으니까 2회차는 2시간만에 트로피 습득했음

사실상 인과계보만 완성하면 플래티넘이 따진다고 보면됨

NPC의 숫자가 대폭 줄었고 못 만난 NPC의 위치도 표시해주기때문에 전작처럼 헤맬일은 거의없음

거의 80%의 퀘스트가 걍 대화만하면 깨지는수준이라 재미도없고 귀찮기만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