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이아니라 매워 불닭이야 씨발..

ㄹㅇ 닌자 안나와도 재밌네

나 20대때 여친이랑 하다가 콘돔 찢어져서 존나 당황하다가 여친이 울길래 응급실가서 진료받으러왔다고 콘돔찢어졌다고 하니깐 간호사가 보는 표정이 아직도 머릿속에 강렬하게 남아있음

그쓰래기를 보는듯한 표정을 아직도 잊을수없다

의도치 않게 생명이 만들어질 수도 있는 응급상황인데,, ㅋㅋ

그건 그 사람이 잘못된 거다

그 간호사가 쓰래기네 콘돔 찢어지고 걱정돼서 온건데 왜 그런디야

나도 가니까 의사선생님 여자였는데 존나 담담하게 처방해주던데

담담한게 맞지 싸지르고 책임도 안지는 애들도 널렸는데 처방받으러 온건 양반이지

난 아침에 하고 출근하고나서 아까 좀 샌것같다고 한 뒤로 시간 좀 갖자면서 얼굴 한 번 못보고 헤어짐

그런 경우 존나 흔하고 얼른 병원이라도 간건 존나 이성적인 대처한건데 왜 그렇게 봤을까;;

굳이 응급실까지 갈필요가없었더라고 간호사가 말해주는데 72시간안에 경구피임약 처방받으면된데

응급실에서 받으면 그때22만원인가 나올거라고 하드라 그래서 다음날아침에 같이 병원가서 받았음

응급실에 보통가는게, 그시간에 안열려 있으니까 처방을 받기 위해서로 알아

72시간안에 처방받기만 하면 된다고 말하는 머가리 깨진 간호사가 어딧냐

시간따라 확률 뚝뚝 떨어져서 빨리 먹어야 하는게 응급피임약이고

경구피임약은 4세대 제외하고 처방 받을 필요없이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그냥 사서 먹는 머시론이다.

너무 이성적이라.. 여자의 마음을 못알아챈거 때문이지는 않을까..

아다들이 그런걸 알겠니?

낙태보다 낫고 고아만드는것보다 훨씬 낫다 존나 어른인거임

누굴 보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