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준급 액션. 아주 만족

2. 역시 주인공들 비주얼이 이뻐야 볼 맛이 남. 굿

3. 캐스팅이 잘된거같음. 배역들이 다 잘어울림

1, 이게 8화짜리 드라마 스토리인가 싶음. 그냥 120~150분 영화였어도 충분했을듯.(내용이 ㅈ도 없다는 뜻)

2. 결말이 너무 실망스러움. 사람 수십명 쳐죽인여자가 얼굴 당당히 까고 걸어다닌다는게 말이되나

3. 마지막화 야스각이 너무 당황스러웠음. 외국영화 볼때 갑자기 눈맞아서 키스갈기는거보다 당황함

4. 조폭 간부, 보스라는새끼가 걸레짝된 여자 하나 못잡아서 다쳐죽는게 이해가안됨 . 심지어 최무진은 칼빵을 수십번은 맞았을 여자한테 격투를 짐(병신?)

5. 반전이라는게 너무 허술함 . 차기호 와꾸가 극초반에 등장하는거부터 얘는 아니겠구나 . 싶었음. 그럼 남은새끼는 누구?

결론 : 물론 재밌게 봤음 . 그냥 잘만든 '액션'물을 하나 본 느낌 . 그렇다고 와! 마이네임! 오징어게임과 DP를 잇는 넷플릭스 K드라마의 계보!! 라고 할지는 모르겠다

근데 뭐 오징어게임도 그렇고 . 요새 이런게 소위 메타라고 하는건지 어느정도 가벼운 스토리의 킬링타임물이 인기많은거같음.

솔직히 전문가들이 빨아주는 소위 '명작'들은 대중들은 관심없잖음 .

ex)덩케르크 - 영화관에서 보고 뭐 이런 ㅆ발 재미없는 영화가 있나 싶었으나 전문가들의 극찬이 쏟아짐. 물론 취향차이 일수도?

그냥 재밌었다. 누군가에게 추천해주기 충분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