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너무 좋다고봄

어찌되었든 못하던 애들 끌어올려준게

같이 겜할수있으니 좋음 ㅎㅎ

물론 전 하드는 모름 하드는가본적없음..

군대랑 똑같은거같어

내가 어렵게 깼는데 넌 쉽게 깨? 하는 사람 말고 그렇게 말할 사람 거의 없다고 봄.

어차피 어떻게 패치 했다고 해도 욕 할 사람은 돈을 공짜로 쥐어줘도 욕 할거임.

그리고 본인의 생활환경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

누군가는 직장 다녀와서 하루 숙제 끝내고 두세시간 트라이 하는데

누군가는 하루 종일 트라이 박는 경우라면

전자는 난이도 완화 및 억까 같은게 꼬접으로 다가올거고

후자는 난이도 완화하면 "왜? 트라이 박으면 깨는데 굳이?" 라는 생각을 하지 싶음.

결국에 정답은 없지만 난 완화 자체에 대해서 좋게 생각함.

아래 댓글에도 있듯이 완화 전에는 "사이버 유격 뭐같네 어쩌네 망겜이네"

완화 후에는 "엔드 컨텐츠인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 뭘 해도 욕 먹을거 시원하게 너프 먹이고 덜 스트레스 받는게 낫다고 봄.

노말너프는 걍 그러려니하는데 하드는 좀 과했다고봄

이젠 하드가 노말수준이되버려서..

난 진짜 별로...

몇몇 씹악질 패턴 제외하면 하드도 할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요번에 한 너프들은 걍 전체적인 난이도 씹하향임. 나온지 아직 몇개월도 안된 최종 컨텐츠를 이렇게 숙제화 시키는건 난 말이 안된다고 봄.

억까만 너프해줬어도 만족했을텐데

떼써서 너프하는거면 반대임

너프를 한 이유가 내부 지표가 있지 않을까

아브 트라이율, 시간, 클리어률 같은 걸 보니 지표가 처참해서 너프를 한게 아닐까 생각함

너가 만족하면 좋은거임.

패치가 그렇듯 모두를 만족시킬순없음.

솔직히 살짝만 고쳤으면 '티도안나네 이럴거면 왜고친다고 설레발을친거냐??' 하면서 또 반발일어남

얶까만 조금 너프했음 됐을 거 같은데 들어보니 너무쉬워졌다더라... 엔드 컨텐츠가 숙제가 되는 순간 게임에 몰입도는 떨어지는거야

아브 하드 첫주클한 애가

유격 조정이랑 샨디 무적, 억까는 패치 잘했는데

굳이 엔드컨텐츠인 하드의 난이도를 손 볼 필요가 있었나 싶더라

그만큼 아무도 도전을 하지않을려해서 그런듯 ㅇㅇ

어짜피 1234는 숙제라서 오히려 좋고

56은 지인끼리 저번주부터 박기시작했는데 억까만 고친 정도같아서 별생각 안듬

하드는 전 난이도도 좀 과했다고 생각하고 지금 너프도 좀 과한거같긴한데 한동안 갈 생각은 없어서 몰루!

딴건 다 괜찮은데 3넴 0줄패턴 메두사 삭제한건 좀 그렇더라

ㅋㅋㅋㅋㅋㅋㅋ아직안해봐서모르겠지만 여론만보면 노답같음;;

어려우면 사이버유격이라고 ㅈㄹ 완화해줬더니 엔드컨텐츠인데 쉽다고 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3넴 0줄패턴은 좀 과하게 너프했다고 생각함

어려우니까 재미있는점도 있는데 8/16을 4/8로 너프할게 아니라 6/12로 너프하는게 적당하지않았나 싶음

3넴 0줄완화가 진짜 맘에듬 0줄에서 터지면 진짜 현타왔었는데

난 너프 대찬성함 발탄, 비아키스, 쿠크 전부 1주차때 깼고 중국출장땜시 아브렐은 늦게 트라이했지만

진짜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공팟 존나 헬임 ㅋㅋ

어차피 첫주 트라이해봤으면 어려우나 쉬우나 숙제인건 매한가지임

본인이 어려웠던 아브렐 깨봤으면 차후나올 헬 도전할때 충분히 도움될텐데 너프로 ㅈㄹ하는놈들 존나 이해안간다

좋음

개인적으로 좋다고 느낌 지금까진 아 난이도 때문에 트라이는 좀; 에서 너프 했으면 한 번 트라이 해볼까?

하는 게 가능해지니까... 아브 버스 이야기도 1520 찍고 버스 탈 사람 솔직히 수가 얼마나 있겠음

얘내들은 숙코 양산은 해도 알고발노 버스처럼 골드 복사는 못하자너

아주 만족함 원래 얘네들 수순이 인벤 여론이고 뭐고 항상 첫 레이드 내고

몇주 후에 너프에 너프에 다음 레이드 나오면 또 너프하고 그랬음 여태 다른레이드도 그래왔으니까뭐..

발탄,비아,쿠크도 첫주때는 어려웠잖아 아브하드도 그런것일 것임 난 이게 맞는 노말의 난이도고 하드의 난이도라고봐

근데 3관 0줄 이랑 몇몇 은 너무 너프를하긴했지

로벤의 안해준다고 ㅈㄹ 해주면 해준다고 ㅈㄹ 하는꼴 보니 진짜 앞으로 인벤은 재미로만 보고 걍 넘겨봐야겠다고

생각들더라 유머 볼려고 가는 로벤게시판 요즘 징징글이 대부분이 씹ㄵ되어버림;

하드34는 좀 그렇긴한건 ㅇㅈ 56은 안가봣으니 말고

하지만 아브노멀 1~6, 하드12까지 유격?억까?

솔직해지자 그냥 귀찮은거지 저게 무슨 유격억까야 나이40먹은아재도 회사원도 다하는데

방향성이 뭔지모르겟음

과정없이 그냥 템렙되면 자 새로운던전 깻습니다 이걸원하면 텍스트로 표기해도될건데 즉시완료권처럼..

노말 클리어한 인원%가 한자리라 저만큼 너프했을거라 생각함

난 만족함. 그리고 여기에 대해선 할 말이 조금 더 있는게,

사람들이 아브를 현 엔드컨텐츠라고 부르기도 하고 실제로도 그렇지만... 이걸 생각해봐야해.

로아가 꼴랑 수천만원 들인 n인 개발 인디게임도 아니고 나름 중견의 볼륨있는 게임이고, 더불어 올해 3월부터 시작해서 유입된 인구수도 굉장히 많아. 여기에 더해서,

로아는 유저가 큰 돈을 지르지 않더라도 시간만 어느정도 들이면 엔드컨텐츠에 도전할 수 있어. 내가 산 증인이야. (*아브 2캐릭)

그 말인 즉슨? 지금처럼 아브를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있는 모습도 아주 당연하다는거야.

그럼 답은 나왔지.. 이 엔드컨텐츠에 도전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 만큼, 아브렐슈드라는 레이드가 '쉽다', '어렵다', 난이도 너프 '해야한다', '말아야한다' 등의 노이즈가 굉장이 많은거야. 그걸 가지고 유저들끼리 치고박고 싸울 필요도 없는거고 게임사를 욕할 필요도 없는건데,

도대체가 왜 과몰입을 해서 인신공격부터 시작해서 금강선이 죽일놈이네, 인벤이 쓰레기통이네 이런 소리들을 하는건지 모르겠어.

개드립마냥 난이도 완화에도 옳고 그른건 없어.

인벤 반응은 그냥 걸러 ..

가불기임

어렵게 만든다 > 사이버유격 돈쓰고 스트레스 받을려고 겜하나

쉽게 만든다 > 숙제겜 노잼 상위 스펙올리면 뭐함 숙제 늘어나는데

인벤/갤러리는 거르셈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