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붓다의 가르침은 세상으로부터 물러나는 것이 아니다.

붓다의 가르침은 도덕적으로 남을 위해 사는 것이란 원리에 기초한 깨달음이었다. 인간 사회에서 물러나있는 자이나교의 출가자와 달리 붓다의 제자 곧 불교의 수도승들은 세상으로 돌아가 사람들이 고통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도우라는 명령을 받았으며 이는 

 

"이제 가서 세상에 대한 자비로 민중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신과 인간의 유익과 안녕과 행복을 위해 일하며 돌아다녀라."(vinaya, mahavagaga I:ii;ling, The budda, p.134)라는 말로 알아볼 수 있다. 

 

불교는 단지 폭력을 피하기만 하는 것이 아닌 온세상의 고통을 덜어주고 행복을 늘리는 것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받는다. 

 

붓다는 자신의 가르침을 네가지 고귀한 진리로 정리한다. 

 

삶은 '둑카'이며 우리가 겪는 고통의 원인은 이기심과 탐욕이고, 닙바나가 우리를 이런 고통에서 해방시켜주며, 이 상태에 이르러면 귀족제의 대안을 만글기 위한 고귀한 길이라 부르는 명상, 도덕, 결단의 프로그램을 따라야한다. 

 

붓다는 이타적이고 자비로운 방식으로 행동하여 생물의 살해를 금하면 바이샤나 수드라라고 할지라도 고귀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Anne Marie Oliver and Paul f. Steinberg, The Road to Martyre' Square : A Journey to the World of the Suicide Bomber (Oxfored, 2005) p.71"에 따르면 붓다가 가르치고 수도승들과 재가 제자들이 매일 암송했다는 초기 기도가 나온다. 

 

"모든 존재가 행복하게 하소서! 약하건 강하건, 지위가 높건 중간이건 낮건

작든 크든, 보이든 보이지 않든,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살아있든 아직 태어나지 않았든 그들 모두가 완전히 행복하게 하소서!

아무도 거짓말을 하거나 어디에서 어떤 존재도 경멸하지 않게 하소서!

분노에서든 증오에서든 아무도 어떤 피조물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게 하소서!

어머니가 하나뿐인 자식을 품듯 우리가 모든 피조물을 소중히 품게 하소서!

사랑이 가득한 우리의 생각이 온 세상을 가득 채우게 하소서, 위로든, 아래로든, 옆으로든

가없이. 온 세상을 향하여 가없는 선의, 제약 없이, 증오와 적의에서 자유롭게!" 

 

그러니 우리 개붕이들도 혐오 그만하고 서로를 아껴주는게 어떨까?

9개의 댓글

2021.10.17

남자끼리 껴안고 그러는거 아니랬어.

1
@부르륵
0
2021.10.17

진심으로 깨닫지 않는이상 이런말 100번해도 의미없음

0
2021.10.19
@상상마이너스

그래서 깨달음을 얻으려 세상에서 물러나 산으로 가는데 그런 거 100년해도 의미없음

0
2021.10.17

깨닫고 자시고 자세히 알고 행하면 그게 불도라 생각함.. 선행을 하였으나 의도치않게 선행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게 모든 사실을 잘 알아야 하며 그거에 근거해 선행을 행하는것이야 말로 옮은 길이라 생각함.. 깨달았다 못 깨달았다는 아직 배우는 과정일뿐이라 생각함..

 

첫걸음이 자기성찰과 사유를 통해 스스로 변해야되는것 뿐임.. 이거조차 안하는 인간들은 스스로 연옥에 살고있는거지 뭐..

1
2021.10.17
0
2021.10.17

공은 뭐임?

0
2021.10.22
@슬리핑나이츠

세상에 독립된 자아란 존재하지 않고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는 어떠한 것이라는 것

 

'나'라는 독립된 자아는 존재하지 않는다

 

뭐 대충 이런 개념인걸로 알고있음

0
2021.10.21

그래서 내가 대승을 좋아함.

 

결국에는 모두 보살이 되어 우리 스스로가 스스로를 구원하자는 것이 대승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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