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액션보여줘야 나중에 쟤 때문에 문제 생겨서 검열, 감찰조사 떠도 카바칠 수 있어서 그런듯

ㄹㅇ?

몇 몇 빼고는 다 장삐쭈네 ㅋㅋㅋㅋ

진짜 대단함

그리고 중대장 심정도 이해가 간다는 애들 있는데 난 개인적으로 강제로 끌려와서 어떤 보상도 못받고 전역자들에 대한 대우는 갈수록 개ㅈ박고있는 나라에서 뭐 그리 의욕적으로 일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서 저 폐급 딱히 욕하고 싶진 않음...

나는 군은 아니고 해양경찰 나왔는데 물론 나 역시 밥 잘 못하고 부식누락하고 청수받는데 물터지게하고 견시 제대로 안서고 기관RPM 체크빠져먹는 후임들 보면서 아니 이 쉬운걸 왜 못해? 조금만 의욕내서 하면 되는데?? 싶으면서도 하긴 의욕없을만하지 ㅅㅂ ㅋ 하면서 최소한 일이 돌아가도록 만이라도 해주는거에 감사했었음... 대신 열심히 하는 애들한테는 포상외출이나 특박이나 아니면 근무시간표에 야간이나 휴무 많이 밀어넣어주고 그런거지.

그렇게 비의욕적인 애를 감당하는 다른애들이 무슨 잘못이냐고 하면 그야 잘못은 없지만, 국가의 강제적인 착취와 그것을 거부할시 찾아오는 폭압적 대가에 대해서 거부하지 못하고 그 시스템을 준수하는 인원으로써 부적응자에 대한 감당도 할 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 생각함.

의욕이 없는 수준이 아니라 의가사 제대하려고 똥뿌린거임

중대장도 애들 끌려온거 알고 좆같아하는것도 알아서 적당적당히 하려는데

폐급새끼가 개좆같이 구니 답답하지.

딱봐도 개병신인척하는거 눈에 보이고 중대장이면 여기저기 들려오는 얘기도 있을테니 적당히 원하는바 맞춰주고 캠프 보내서 중대 분위기좀 환기시키려는데

영창도 보내줘 휴가도 짤라줘 웬만큼 맞춰줬는데도 모자르다는듯이 개지랄을 하니 얼마나 개좆같겠냐.

중대장 심정이 이해간다는 애들은 중대장도 애들 끌려와서 좆같은거 알지만 그래도 직책이 있고 계급이 있으니 해야하는 일들을 해야하는것, 고충을 처리해줘야하는것, 폐급새끼가 원하는바를 어느정도 맞춰줘야하는 것 등등 그런 상황들을 다 이해하는거겠지.

강제적인 착취건 어쨌건 깜빵 안가려면 가야하는거고 그 안에서 최소한 같이 끌려온 새끼들한테 피해는 주면 안되는거지.

저 폐급을 욕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면 정말 성인군자거나 사회생활 좆도 관심없거나 둘중 하나로 보임.

군대도 나름 전국팔도에서 별의 별 새끼들이 모여서 작은 사회를 이루고 십몇개월 지내는건데 거기서 끌려왔기때문에 민폐끼치는 행동을 욕하고싶지는 않다? 그건 ㄹㅇ 주변인원들 생각 안하는거고 타협점을 찾을 생각이 없다고 생각함.

타협하기 싫다? 그럼 정치를 하던 데모를하던 상황을 바꿔야지. 그냥 조용히 있을거면 최소한 피해주는 애들에 대해서 긍정하는 말을 하지 말거나..

라는게 내 생각.

잘 안봐서 모르는구나. 그냥 지혼자 못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들 엿 존나 먹였음

어머니한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겠다 이런말을 한것 같은데 현실은 군대뺄려고 어떻게든 개X랄하는 폐급모습..

아 그런거구나 전에걸안봐서잘몰랐네

ㅋㅋㅋ개폐급새기인가보네 점마

쟤가 시즌2 메인빌런이라서

보니까 정규편성된 부대같은데 그 야밤에 대대 마편까지는 못갈듯

정황상 군단장 아들이 긁었을때 한소리 듣고 다른 소리 안나오게 하려고

폐급을 조용히 묻어두고 가려고 한 것 같은데 이놈이 군단장 아들까지 또 건드니

존나 야마돈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