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진짜 다 좋은데
한가지 좀 고쳤으면 하는 점이 있거든
자꾸 털을 뽑을라 해
아마 털 뽑으면 내가 아파하니까 그게 재밌어서 그런거 같은데
정색을 해서 분위기 쎄하게 만들긴 싫고
그렇다고 웃으면서 하지말라 하니
좋아서 더 그러는데
어케 좀 스마트하게 전할 방법 없나
아프니까 하지마
라는 말이 왜케 한번에 잘 안통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11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3007 | 내 친구 공뭔9급 가능성 있냐 7 | 60979e79 | 19 분 전 | 128 |
403006 | 가난한 학생 자취생 고기채소 싸게 사는 방법좀 25 | 3b90f495 | 29 분 전 | 117 |
403005 | 전기 경력에 대해서 궁금한게있는데 15 | 01ae514b | 36 분 전 | 56 |
403004 | 회사 합격했는데 급여명세서 달라는데 4 | 56b38f70 | 44 분 전 | 226 |
403003 | 지금 사는 원룸이 맘에 안들어서 다른데로 가려는데 10 | f6c44530 | 1 시간 전 | 167 |
403002 | 나이 먹고 늦바람 든게 고민 29 | 59bacc4f | 1 시간 전 | 409 |
403001 | 모니터에 텍스트 뚜렷하게 만드려면 5 | 09270093 | 1 시간 전 | 95 |
403000 | Ai역량평가가 뭐임? 3 | eb81112c | 1 시간 전 | 96 |
402999 | 얘들아.. 숏컷 머리에 22 | 9c38a7a8 | 1 시간 전 | 159 |
402998 | 정든 직장동료들 나간다니 씁쓸하네 | 6b5a6e98 | 2 시간 전 | 150 |
402997 | 야스할 때 피스톤 운동이 어려운 게 고민 7 | 26194d25 | 2 시간 전 | 271 |
402996 | 퇴근 한시간전 주말출근 통보하면 어떰 13 | ed96c24e | 2 시간 전 | 183 |
402995 | 좋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10 | 593dfc01 | 2 시간 전 | 121 |
402994 | 신혼부부 대출 소득 기준이 5 | 9a3695ea | 2 시간 전 | 166 |
402993 | 소개팅 들어왔는데 나보다 상대가 연상임 12 | 2a7806dc | 2 시간 전 | 296 |
402992 | 한달 가계부 저축 이렇게 하면 됨? 조언해주라 12 | cfc0e86a | 3 시간 전 | 155 |
402991 | 화공 계열 취업 고민 27 | 3a5ff185 | 3 시간 전 | 192 |
402990 | 요즘 지갑? 카드 어케 들고다니시나요? 14 | 5b33db4f | 3 시간 전 | 204 |
402989 | 여친에게 들은 말이 상처임 25 | 616e5079 | 3 시간 전 | 691 |
402988 | 시설관리일에대해서 어떻게생각해? 16 | 01ae514b | 3 시간 전 | 174 |
664f439b
너도 걔 겨털 뽑아봐 정신 확들껄
aa85013f
한가닥 뽑으면 너도 하나 뽑으셈
58b9621f
눈눈이이
cc326efe
웃으면서 하지말라하지말고 진짜 정색해야함
6d0a959c
무슨어디털.
2b67a179
나도 자꾸 머리때리는 장난 쳐서 아하지마~ 백날 해도 안되길래 소리지르면서 짜증내니까 그후로 안함
그냥 정색을 하던 화를 내던 싫다고 강력하게 말해
b6ddb5cd
거울치료 ㄱ
e82f570a
제모 ㄱ
205f9cec
왁싱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일지도
ab2d1c64
보지털 한웅큼 쥐고 뽑으셈 아프제 개쉐리야 하지마라 쒸이빨련아도 말하고
08e0fb89
정색하는수밖에 없음. 웃으니까 싫어하는줄 모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