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교회다니는 여자는 남자볼때 신앙심을 제일 볼거같은데
그건 부가적인거고
일반인만큼 남자 외모나 재력봄
아니 오히려 더 보는 경우도 있음
돈많은 남자 만날려고 일부러 교회다니는 경우도 있고
여자들 배우자 기도하는거 들어보면
재력이나 외모에 대해서 엄청 구체적임...
그리고 결혼 아니더라도 청소년부, 청년부 여자들도 남자 외모 많이본다
외모 재력보는거 이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밖에서 여자 못만나니깐 교회나 다녀볼까 하는 남자들이 꽤 있음
밖에서 못만나는거면 교회에서도 안됨
교회여자도 똑같은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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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보
같이 이것저것 많이 하다 보니 서로 정도 들고 결혼도 하고...그런 경우가 많지
그리고 애인 만들어나갈 목적으로 온 사람들은 왜 왔는지 그게 다 보인다ㅋㅋㅋ교회 안이라서 앞에서 말은 안하지만 뒤에서는 다들 쉬쉬하는 분위기
홈키파
어쩌라는거야 이 못생기고 돈도없는 루저야
년째수능도전
남자가 평균수준만 넘어가도 교회가면 상대적으로 귀한 존재라 가산점 받는거지. 기본점수가 너무 후지면 아무리 가산점을 줘도 예선탈락이야.
산전수전다겪음
내가 아는 누나도 86년생 미혼인데
교회다니더랔ㅋㅋㅋ
옛날에 모던바에서 같이일했던 누난데
QR코드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
방금떼고옴
야스 존나함
물론 개붕이들 앞에서는 혼전순결임 ㅋㅋ
모카싫은문익점
살자
오히려 교회 애들이 더 많이 따진다 ㅋㅋㅋ
금연전도사
개붕이들이 밥먹자하면 예수찾고
존잘들이랑은 침대에서 예수찾음ㅋㅋ
절만졌다니까요
근데 이게 왜 교회여자 특징임 ㅋㅋㅋ
도넛킹
절다니는 언니, 성당다니는 언니, 클럽다니는 언니, 미용실아줌마, 시장에서 나물파는 할머니도 재력보고 얼굴봐
dogdrop
나도 외가가 전부 기독교인이고 모태신앙인 입장에서
어릴적에 어머니가 누나한테 신랑감을 엄청 구체적으로
써서 기도하라고 시키셨던게 지금 생각해보면 좀 이해가 안 가. 그 조건에 들만한 남자는 교회안에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거든. 우리누나는 그 조건과 전혀 부합하지 않는 매형을 만났거든. 근데 행복하게 잘 산다. 지금도 교회에서 그렇게 시키는지는 모르겠지만 2000년대 초반만해도
교회에서 소위말하는 세상의 기준을 상세히 적어서
배우자 기도를 했던게 지금 생각하면 좀 이상해.
신앙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을하면서 외관과 능력을
기도제목에 적어서 이런 반려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건 그냥 절가서 비나이다 하는거랑 뭐가
다른걸까? 씁쓸해지네
칸타타타
절 가서 비나이다 하는거랑 교회에서 기도하는건 달라야함?
dogdrop
난 둘 다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는데
교회에선 기복신앙 안된다라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그렇게하고 있으니까
보기 좋지 않다는 얘기였음
렙아쎄이
교회 여시들 졸 깐깐함
그냥 통일교를 가! 랜덤으로 졸예 와이프 생길수 있어!
끙타타
남들 보는거 다 보는데다가 + 독실하기까지 해야함. 물론 혼전순결은 걔한테만 지킴 ㅋㅋㅋ
말돌리네
교회랑 뭔상관이야 멍청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