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받아서 사는 거나 전세대출이나 필요한 돈은 큰 차이 없음. 레버리지를 어디다 쓰냐일 뿐이지 뭐.

수준차이가 아니고 전세는 인버스에 돈 건 거임.

27에 독립해서 월세 내는데 참 비싸다

짐이 자꾸 늘어나서 더 작은데로 못감

내가 저런 상황임 작년에 7천짜리 세탁기랑 냉장고 옵션 넣는대신 8천으로해서 들어왔는데 11평 2룸 집임

언덕에 있는거 빼고는 가격대비 괜찮은 집인데 어느샌가 이런 집보다 못한 곳들이 전부 전세가가 억단위더라 ㅋㅋ

가스라이팅 제대로 당하셨네

월세를 내든 전세를 내든 사든, 모닝이든 제네시스든간에 빚내서 생활고가 올 수준이 아니거나 부담이 없음 자기 수준에 맞는거 아님? 제네시스 리스를 해도 그게 여유가 되야 하는거고 전세 대출을 받아도 대출 능이 있어야 가능할텐데

둥지언니내 이분꺼 유튜브 자주봤는데 최근엔 뭐 월세 이사 다니는듯?? 테슬라 평단도 꽤 낮은거 같던데

ㅇㄱㄹㅇ

부동산은 유동적이니까 그런거지 뭐

시세는 계속 오르고 같은 전세값에 계약연장 또는

같은 수준의 집에 산다는 보장이없지

지금 부동산봐봐 진짜 몇년안에 피눈물흘리면서

서울권 빠져나가야될 사람들도 부기지수일껄?

아니면 눈 좀 낮춰서 월세살이하던가 ㄹㅇ

원룸가면 집주인은 아반떼 타는데 임차인은 5시리즈 타는거 흔하게 봄

이거 ㄹㅇ이다

나 원룸살다 신축빌라 조건 죠오오온나 좋은거 30평들어왔는데 저소득층 위한건물이라 2년 살고 빠져야되는데

같은 조건집 구하려면 투룸밖에 못감..

이미 산 티비,세탁기,냉장고등등 투룸들가면 좆될거같다..

ㅋㅋ 이거 맞지 한 5년 전인가만 해도 서울 아파트 가격 5-6억 평균단가 할 때

우리집도 평수가 50평인가 그랬는데 방4개 서재1개 방1개엔 드레스룸 딸려있고

그때 이제 본 아파트 전세 내놓고 대출 받고 부모님이 걍 큰데서 살자 하고 크게 갔다가

나중에 이제 전세값 폭등하고 아파트가격 뻠핑되고

전세 내놓은 거 우리가 다시 실입주함

지금 집 평수가 공급 포함 120m^2이고 실평수는 모르겠는데 100쯤 되나

무튼 방3개 화장실 2개인데도

존나 예전 집 생각하면 좁다 느껴짐 거실도 그렇고

그래도 이 아파트라도 사는게 어디냐 싶음

맞는말이지, 똑같은 예산이라면 대부분은 자가보다는 전세가 훨씬 더 좋은 집에서 살수있으니까

그래서 신혼부부 시작할때 차라리 안 좋은곳에서 돈 아껴서 시작하는게 나은거같음

업그레이드할일밖에 안남았으니까 나름의 맛이 있을듯

저거 ㄹㅇ 맞음

전세로 신축 아파트 살때랑 매매로 집 구한 이후

씀씀이 자체가 다름

그래서 나는 집 삼ㅎ

ㅋㅋㅋ 저렴한 전세를 가면 전세값이랑 매매가가 별 차이가 없더라 나도 내집 가지고 싶다..

수도권 기준 2~3년 전에 못/안샀으면 이젠 진짜 힘들어..

제도가 많이 바뀌고 공급도 늘어나야됨. 제도는 그렇다 치더라도 부동산 공급이란게....

지금 삽 퍼도 진짜 빨라도 5년 후 임.

개꼰대 같은 소리인데 지금 사회초년생들~결혼적령기~무주택 신혼들 많이 힘들거야.

잘 이겨내라 자기자본 잘 모으고.

그래서 제일 불쌍한애들이 서울에서 전세사는애들임. 걔들한텐 경기도 거주란 인생이 실패했다와 동급임. 이부망천? 그냥 경기도 전체가 맘에 안들어 ㅋㅋ 거긴 경기도라 쫌.. ㅋㅋㅋ. 이러곤 서울 비싸요 ㅜㅜ 징징대는것밖에 할게 없음

저거 진짜 맞음ㅋㅋㅋㅋㅋ

차비유 적절ㅋ

ㅇㅇ 지방에 살아도 비슷함 나도 지방아파트 준신축 30평짜리 사는데 사실은 좀 괜찮은 수도권동네 가면 이 가격에 준신축은 커녕 구형에 20평대도 못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