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의 지휘관(나)

폰명의 지휘관

저런 사람도 있었고 동네 지주 죽이고 땅 뺏은 군인도 있었고 그렇지

바로 페미니스트로 625 참전용사 비하

무명실의 지휘관...

근데 전쟁이란건 결국

죄지은 어른들이 죄없는 아이들 목숨값으로 훈장 받는 일임.

신의가호라는 표현은 서구적 표현 아니었나?

저런 노력이 있는데 현대와서 살인마 취급받고, 전쟁범 취급받고, 남혐으로 이용당함.

여기서 다 뒤진다는 개소리하면 난 도망감

사기떨어지게 저런소리를 ㅋㅋㅋㅋ

난 뭔가 이나라 최후가 가장 비참하고 역설적인 형태로 망할것같은 예감이든다..

왜관읍 전방에서 빨갱이들 몰려오니까 버티다가 도저히 중과부적일때 포병 관측장교들 후퇴안하고 진지전방 50m에 포격요청함.빨갱이들 붙잡아두고 같이 산화하심.

대구 북방 다부고지 전투는 35도의 폭염속에서 국군은 1만명의 사상자를 냄.

미공군은 5분마다 CAS 내려꽂음.

경북경남 모든지역의 전투가능한 인원이 총동원됨.

학도병들도 포항여중, 장사리에서 전투를 벌임.

해병대는 마산시 최근방까지 내려온 적 대대를 해병중대가 격파하고 통영에서는 상륙전으로 빨갱이 1개연대(-)를 작살냄.

이렇게 지켜낸 나라임

이거 안겪어보면 모름.. 연평도 터졌을 때 완전군장으로 대기할 때 이제 진짜 죽는구나 생각들어도 가족들 걱정이 더 됐음.. 분대장도 우리가 이겨야 가족들 산다고ㅋㅋㅋㅋ 그 때 생각해보면 다 같은 25살 미만 꼬맹이들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