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아무생각없었는데 그렇네

엄마.. 나 돈 벌어 왔어..

외국사람들도 반어법이라는건 대충알지

ㅋㅋㅋ

9화 진심 어두워서 배우들 표정 하나도 안보임

딱 동생 어머니가 어머니 뭔일있냐고 할때 예상했음

ㄹㅇ 운수좋은날 제목보자마자 스포당해서 화낫음 ㅠㅜㅠㅠㅠㅠ

9화까지 갈 놈이면 다음화로 넘겼지 다음에 보려고 남지기 않을거 같디ㅏ

ㅇㄱㄹㅇ 김첨지 딱 생각나더라

나는 그래서 소설이든 영상이든 부제목 안봄

앵간치 잘 짓지 않는 한 스포덩어리임 시발

예전 소설책 읽을 때 내용 예상 다되고 좆같아진 게 한두번이 아님

그대로 번역했으면 외국인들은 어리둥절햇을듯

456억을 가져왔는데 왜 먹지를 못 하니

죽었을것같긴했어.. 너무 오래 걸려서

우승자 스포 + 엄마 스포

2중 스포 부제목임

저 부제 없이도 예상되는것들이긴한데 그래도 부제를 저걸로 하는건 좀 그렇지

당뇨합병증으로 돌아가셨었나? 기억이 가물하지 왜

하.. ㅅㅂ 기훈이형!

씹트롤 앞에서도 끝까지 형이라 불러주고, 게임에 승리하기 위한 결단력과 행동력. 서울대생이 왜 서울대생인지 보여줌 ㅠ

근데 운수좋은날이라고하기엔 내용이랑 안어울림

400억을 따서 기쁜채로 집에 돌아갔는데 엄마가 돌아가셨어야 운수좋은날이지,

400억을 땄지만 이미 모든걸 잃은 기분으로 집에 돌아간건데..

'어쩐지 오늘은 운수가 좋더라니..' 라는 말과 어울려야지

난 그래서 상우 엄마가 설렁탕집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상우엄마가 준 설렁탕 들고 집가는 모습

3분전에 9화 다봤는데 엔딩좀 실망스럽네

우리는 이런걸 ‘암시’라고 하기로 했어요

운수좋은날 = 누가죽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