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도 아냐 바퀴달린 기계지

글쓴이가 백래시니 하는 용어를 써서 그렇긴 하지만 틀린말은 아님

실제로 남아와 여아는 사회적 교육과 무관하게 생물학적 성별 차이에서 기인한 차이가 있음

아직 남성다워야 해/여성다워야 해 이런 젠더 교육을 받지 않은 3~4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남아들은 여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짐

남혐이 아니라, 남자들이 대체로 여자들보다 공간지각력이 좋은 것처럼

사회적 교육에 의해 학습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성별에 따라 타고난 차이가 있는게 사실임

저거 말고도 몇 가지 서로 반대인 요소들이 있고,

또한 남아들 중에도 평균적인 여아들의 성향에 더 가까운 소수도 있고

여아들 중에도 평균적인 남아들의 성향에 더 가까운 소수도 있음.

옳고 그르거나, 바람직하고 바람직하지 않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타고 나는 생물학적 차이임

글쓴이는 그 중에 남아들의 성향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인데

익명5는 글쓴이가 젠더(사회적 성별) 문제를 섹스(생물학적 성별) 문제로 오해하고 있다고 생각함.

유전자의 차이가 아니라, 사회적 성별에 따른 교육의 차이로 그렇게 된 거라고 믿고 있음

사실은 지가 반대로 알고 있는 거임

뒤에 가서는 지 논리에 따르면 섹스라는 용어를 써야 할 곳에 젠더라고 잘못 씀

어릴 때 남자애들 체육시간에 집합하면 늦으면 업드려뻗쳐 시키고 여자애들은 더 늦게 왔는데 벌 안 세우고 여자라서 그럴 수 있다함 ㅋㅋㅋ 시바련들 팔짱끼고 째려보는건 패시브인지 ㅈㄴ 하이킥 마려움ㅋㅋ

방통대

어린이집은 주로 전문대를 나왔거나, 학점은행제를 따서 들어가거나 하는거얌

아니 싯팔 백래시는 공대인의 용어였단말이다ㅜㅜ 저천대 가따붙이는 말이아니야 ㅜ

생물학적으로 남성과 여성은 유전자와 감수성 차이가 실제로 있어.

옳고 그름, 좋고 나쁜 게 아니라 그냥 생물학적인 차이가 있는 거임.

말도 제대로 못하고 남녀 나눠서 다른 교육을 받지 않은 어린아이들부터

남아 여아가 차이가 남 ㅎㅎ

백래시라는 단어도 그쪽에서 남혐용으로 쓰는가본데,

사실 사전적인 의미로 따져보면

나는 남아들에게는 백래시 유전자가 여아들보다 강하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음 ㅋㅋ

남자애들이 여자애들보다 평균적으로 지랄맞은거 사실 아님?

옳고 그른 게 아니고 걍 그렇게 타고 난다고.

엄밀히 말하면 쟤가 말한 건 틀린 건 아님.

여성인권 운운 하는거 보면 그쪽인 듯한 냄새는 나지만

여튼 본문은 잘 읽어보면 그렇게 특별히 남성을 나쁘게 말하고 있지는 않음.

유전자를 뿌리뽑네 마네 하는게 좀 멍청하긴 하지만.

유전자를 어떻게 뿌리뽑냐? 그냥 부족한 것을 더 보완하는 방향으로 교육해야지.

남아든 여아든 간에 말야.

오히려 익명5처럼 생물학적 차이를 성차별 문제로 생각하고 반응하는 애들이 진짜 문제지.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가 없다는 말이 아니라, '백래시 유전자'라는 멍청한 표현을 쓰는 걸 두고 말한 거임 ㅎㅎ 거기다가 나이 처먹고 어린이집 애들 까면서 '감수성 떨어진다'는 표현 쓰는 것도 ㅈㄴ 어색하고 멍청해보임. 글쓴이가 심각한 어휘력 빈곤에 시달리는 걸 보여준다고 생각함